경사청 24시 1
오와다 히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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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조금 황당스럽기도 하고 엽기스럽다고도 생각되는 만화인 것 같습니다..이 만화의 주인공 아버지는 정말 평범하게 생겼고 푸근한 스타일로 보였는데..원래는 평범한 경찰로 위장한 특수 비밀 경찰이라는 것이다...;;(그것도 경사청의 멤버중 가장 강한 요원이라니..;;)거기까지야 뭐..FBI같은 사람들도 위장할때 있으니 그려려니 했지만 핵미사일을 맨손으로 막는 장면이 있는데..정말 황당했다..어떻게 아무리 만화라지만 핵미사일을 맨손으로 잡나..? 솔직히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막기도 전에 죽어버리지..;)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고 로보캅도 아니고...기계도 아닌 인간으로 나오면서..참 황당스러웠다..ㅡㅡ;그리고 주인공은 어버지의 역할을 대신하여 경사청에 소속되어서 특수한 임무를 해결하는 것을 맡게 된다..뱃지를 만지면 죽을 사자가 나오는데...그게 무슨 특별한 의미인 것(?)같았다..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언제나 황당하게 주인공이 항상알몸이 된다는 것이다..;;(왠지는 나도 잘 모른다..;)조금 황당스럽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이나..주인공의 아버지나..조금 황당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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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츠 GUT's 13
후도 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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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남자아이는 오직 빠른 공만을 날리고 싶어한다..(물론 지금 주인공이 던지는 공도 느리지는 않다..)물론 직구로 시속몇km의 어마어마한 마구를 던지는 유명인도 있다...(정말 실제로 이러한 선수가 한국에 있다면 바로 대스타일텐데...)자신보다 더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를 찾고..그것을 뛰어 넘을려는 주인공...하지만 직구가..빠른 공이 다는 아닐때가 있죠..그것을 조금 배우고..현실에서도 조금 가능한 시속의 공을 던졌으면도 하다..정말 주인공이 던지는 공이나 다른 선수들이 던지는 그 놀라운 파워있는 공을 말이다..점점 성장해가는 주인공...야구의 세계에서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더 빠른 공도 점점 더 던지게 되는데..정말 주인공같은 선수가 한국에 등장하면 떠오르는 유망주..아니 대스타다!!대대스타!!정말 현실로는 불가능한 공을 던지지만 그만큼 부러움과 놀라움으로 이 책을 계속 보고 있다...다른 각기 나라도 다니면서 실력이 한층 좋아지고 있는 주인공~너무 어린 아이의 몸으로 참으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된다..^^그림도 약간의 파워플도 느껴지고 공이 던져지는 그 속도나 느낌도 정말 짜릿함을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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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BEAUTY BOOK
중앙M&B 편집부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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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뷰티북..정말 좋아여~평소 김희선 언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책제목에 김희선언니가 적혀있는 것도 그렇고 안에 김희선 언니의 사진들이 있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여~이 책에는 김희선 언니의 화보집뿐더러 김희선언니만의 노하우들..얼굴 메이크업..다이어트법..검은피부와 하얀피부의 조화로움...정말 뭐랄까..우아하면서 순수함과 또다른 통통튀는 귀여움과 아름다움..이 모든 것들을 보여주는...정말 다시 한번 김희선언니가 정말 한국미인으로서 정말 이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갖게 해주는 책이었다..
메이크업같은 것도 솔직히 잘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김희선언니만의 방식같은 것도 써져있고..김희선언니가 쓰는 좋은 화장품같은 것도 적혀 있어서 나도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그정도로 이 책에는 유익한 정보들과 예쁜 김희선언니의 사진이 많이 들어 있었다~정말 마음에 들었고..또 김희선언니의 팬이라면 이 책이 나온 것쯤은 알고 있을꺼라 생각된다~하지만 김희선언니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물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되지만 나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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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이한 시나리오, 유시현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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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은 영화로 인하여 먼저 알게 되었다..물론 영화로도 보았다..차태현과 이은주와 손예진의 사랑이야기...처음에는 이은주와 손예진 둘이서 좋아하는 줄 알았다..(약간 앞부분이 그런식으로 묘사된 것 같아보였기때문이다...)차태현이 손예진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끝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많이 슬프다고 들었는데..물론 나도 평소에 감수성이 너무 풍부한 아이였는데..솔직히 마지막부분까지 보면서 눈물이 나지 않았다..(차라리 이 영화보다 가문의 영광이 더 감동이었다고 생각된다....)물론 책에서 더 감동을 느꼈지만..영화로는 눈물이 안나와서 그런지 슬픈 내용인 것은 알았으나 몸소 느끼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평소 작은 감동에도 우는 나였는데...정말 잘 만들어 진것 같았으나..나는 눈물이 나지않았다..그리고 나랑 같이 보러 간 애도 그렇고..물론 내 옆이나 뒷사람몇몇은 우는 것 같았지만..;;아무튼 마지막부분이 좀 안타까웠다..조금 더 해피엔딩으로 끝날수는 없었던 것일가..? 나는 정말 책으로도 그렇고 영화로도 그렇고 마지막이 너무 안타까웠다...많은 분들이 이 책을 많이 사랑하시고..이 영화를 보셨을꺼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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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 백구 - TV 애니메이션 소설
서승미 지음 / 계림닷컴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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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 백구>는 tv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아마 모두들 아실꺼라 생각된다..나는 학교 다니느라 틈틈히는 보지 못했지만 잠깐이지만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물론 책에서도)백구...정말 영리하고도 주인을 감동하게끔 하는 강아지이다..다른 집에 팔려가서 저 멀리서 주인을 찾겠다고 다시 먼 길을 걸어온 백구..(정말 감동이었다..아무리 영리한 강아지라지만..정말 감동아닌가..? 주인인 나를 찾겠다고 찾아온 강아지가 말이다..그러한 강아지가 나에게도 있었다면 나는 너무 감동을 먹어서 눈물을 흘릴꺼 같다..ㅡㅡ;)
서연이와 서연이오빠..그리고 백구..이 셋은 왠지 뗄래야 뗄수 없는 존재들인 것 같다..
그림도 풍경화처럼 예쁘고 따스하며..주인을 찾겠다고 나서는 그 감동..정말 감동이다...
과연 백구처럼 그러한 강아지들이 몇마리나 있을까...?하얀마음 백구..정말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책인것 같다~인기도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그만큼 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꺼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도 백구같은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다..^^정말 귀엽고..주인을 잘 알아보는 영리한 강아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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