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청 24시 1
오와다 히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이 만화는 조금 황당스럽기도 하고 엽기스럽다고도 생각되는 만화인 것 같습니다..이 만화의 주인공 아버지는 정말 평범하게 생겼고 푸근한 스타일로 보였는데..원래는 평범한 경찰로 위장한 특수 비밀 경찰이라는 것이다...;;(그것도 경사청의 멤버중 가장 강한 요원이라니..;;)거기까지야 뭐..FBI같은 사람들도 위장할때 있으니 그려려니 했지만 핵미사일을 맨손으로 막는 장면이 있는데..정말 황당했다..어떻게 아무리 만화라지만 핵미사일을 맨손으로 잡나..? 솔직히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막기도 전에 죽어버리지..;)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고 로보캅도 아니고...기계도 아닌 인간으로 나오면서..참 황당스러웠다..ㅡㅡ;그리고 주인공은 어버지의 역할을 대신하여 경사청에 소속되어서 특수한 임무를 해결하는 것을 맡게 된다..뱃지를 만지면 죽을 사자가 나오는데...그게 무슨 특별한 의미인 것(?)같았다..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언제나 황당하게 주인공이 항상알몸이 된다는 것이다..;;(왠지는 나도 잘 모른다..;)조금 황당스럽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이나..주인공의 아버지나..조금 황당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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