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설 첫걸음 2023.5 - 만5세부터 초등3학년까지 독서습관 기르기 독서평설 2023년 5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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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밝음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독서평설 받는 날.

 

처음에는 어려워할까봐 망설였었는데,

독서평설을 받고 바로 펼쳐보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번 5월호는 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밝음이와 함께 살펴보았어요.

 


 

동물들의 자전거 여행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에요.

 

첫걸음 다이어리를 통해 이번 달 내용을 먼저 훑어보았어요.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짜여져 있는 진도표가 있어 유용해요.

초등 1~3학년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어요.

 

독서평설 첫걸음은 총 4개 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독서 뿐만 아니라 수과학, 사회, 통합지능 등

다양한 영역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꾸준히 독서평설을 읽혀주고 싶은 큰 이유에요.

 

그리고 이번호의 특집 내용은 세계 최고의 건축물들!

유치원에서 배웠던 자유의 여신상을 알아보더라구요.

 


 

통합지능 부분의 Let's Go 첫걸음 여행.

이번 여행지는 부산인데요.

얼마 전 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이라 반가워하며 읽었어요.

영디터의 여행 계획표의 장소 중 겹치는 곳은 딱 한곳!

그만큼 넓은 도시였던 부산인데요.

그래도 기차여행이라는 공통점을 안고서 읽어보았어요.

 

특히 우리도 방문했었던

흰여울 문화마을에 대해서는 더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포토지점이었던 흰여울 해안터널을 보니 반가웠던 것 같아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은 부산,

영디터의 글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이번 책을 받아서 가장 열심히 활동했던

"더 맛있게 라면 끓이는 법"

요즘 아이들에게도 조금씩 요리하는 법을 나누고 있고,

라면끓이기는 함께 해보기도 했기에 더 관심가졌다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 라면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아요?"

라고 질문도 하며

하나하나 읽어보고 또, 활동북을 채워나가며

라면 끓이는 방법에 푹 빠졌어요.



또 밝음이가 신나게 읽었던 구슬치기.

가운데 충돌과 비스듬히 충돌의 차이를 보며

저는 살짝 당구도 생각나더라구요.

 

아직 밝음이에게 원리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만

방구석 실험을 따라하며 조금씩 배워가면 될 것 같아요.

 

독서평설 본권과 함께 온 활동북은

받자마자 꺼내볼만큼 좋아하는데요.

해당 부분의 책을 펴며 채워나가는 모습이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지 느껴졌어요.

 

5월동안 반복해서 읽어보며

다양한 글을 통해 문해력과 독서력을 키워가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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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 어느 사업이든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 12개조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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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철학과 사업에서의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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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 어느 사업이든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 12개조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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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교세라의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어요.

그렇지만 저서를 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사업을 시작했기에

어떤 사업이든 성공을 이끌었다는 문구가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 모르겠어요.




'경영의 신'의 경영철학은

어떻게 마침표를 찍었는지 궁금했어요.

 

"사상에 복잡해 보이는 일들도

그것을 움직이는 원리원칙을 정리해보면

실제로는 단순명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5

 

처음 사업을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러서도

계속해서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끼고 있어요.

 

단순하게 본질을 파악해야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막상 해 보니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고 여겨졌어요.

그래서 경영의 신은

원리원칙을 어떻게 압축했을지 기대가 되었어요.

 

총 12개조로 나뉘어진 경영철학은

목차와 부제를 보면서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단순하지만 명확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먼저 사업의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게 느껴졌어요.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지만 명확해지지 않더라구요.

 

1조에서는 목적과 의의를 명확히 해야하는 이유,

그리고 저자가 지나온 과정이 설명되어 있어요.

 

내용의 마지막은 질문형식의 요점이 있는데요.

사업을 하며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 있는 질문들이 담겨져 있어요.

 

사업을 시작 하며 생각해야 할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는 찾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요점에 담겨진 질문들은

끊임없이 나의 사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또 단원의 마무리에 담겨진 "보강"

많은 경영인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담겨져 있어요.

 

경영을 하다보면 맞딱드리게 되는 일들이 많은데요.

그 때마다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많은 분들이 공통으로 갖는 질문에 대한 지혜를 읽어봄으로써

내 사업과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당장 눈앞의 것에 급급해서,

혹은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받지 못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마다 이 보강 부분을 읽어보며,

생각하다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업을 시작한지 수 일이 지났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맞는 것은 어떤 것일까? 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어요.

물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구요.

 

실패와 성공을 그 사이에서

내가 취해야 하는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이타적인" 행위.

함께, 같이라는 키워드를 마음에 두고는 있지만

한켠으로는 먼저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나누는 것이 좀 더 훌륭한 성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겠어요.

 

책을 읽는 동안 경영의 전반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머리로 이해한 만큼 제대로 실천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본인의 경험 뿐만 아니라 경영자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

질문들이 담겨져 있어 유익했는데요.

스스로 경영에 대해 고민이 생길 때마다

책을 꺼내들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여러 번 읽어보며 내 사업에 적용해 가며

올바른 경영철학을 세워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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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노베이터가 쉽게 알려주는 Canva 캔바로 크리에이터 및 N잡러 되기 - 챗GPT를 비서처럼 활용하기 크리에이터 시리즈 1
김현주.전효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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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로그램이 다양해 지면서 관심갖게 되었던 캔바.

부끄럽게도 캔바를 이용하긴 하지만 활용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디자인을 잘 활용해 보고 싶으면서도

제작하다보면 도돌이표처럼 기본적인 툴만 사용하고 있어요.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에도 관심이 있는 만큼

캔바를 좀 더 활용해 보고 싶었어요.

 



좋은 기회로 구글 이노베이터와 함께하는

캔바 이용법에 대해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캔바의 기본 입문서 같은 책이에요.

제가 캔바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디자인은 어렵다"라는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책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툴을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되더라구요.

 

책은 총 8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캔바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저작권에 대한 내용,

콘텐츠 제작 및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되는 내용까지

캔바를 만들고 활용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먼저 캔바를 설치해보기.

기존에는 PC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모바일환경에 설치해 보았어요.

 

캔바를 설치하면 무료/유료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두 버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또, 캔바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미리캔버스와도

비교 설명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저작권문제.

캔바에서도 저작권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고 해요.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함을 염두에 두어야겠어요.

 

구체적인 제시된 사항들이 있는데, 이를 제외하고

캔바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디자인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본격적인 캔바 사용법.

캔바에서 탬플릿이나 도형 등의 요소는 사용해 보았었는데요.

차트나 표를 만드는 것은 몰랐었어요.

차트를 만들 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호환성도 높은것 같아요.

 

또, 캔바에 직접 표를 만들 수 있어

좀 더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여러 방법 중에서 또 새로웠던 부분은

비슷한 느낌을 묶음으로 제공하는 컬렉션 영역인데요.

하나의 콘텐츠를 통일성 있게 작업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영상촬영이 가능한데요.

목소리도 함께 녹음되고

발표할 때 발표자도 화면에 나타난다고 하니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AI활용은 캔바의 활용 중 신기했던 부분이에요.

명령어를 통해서 작업을 할 수도 있고

챗GPT를 통해서도 가능해요.

 

긴 글로 출력하는 챗GPT의 경우

데이터를 연결하여 여러 개의 게시물로 자동 생성되는데요.

하나씩 작성하지 않을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생성되는 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메타버스 오브젝트도 만들수 있는데요.

각각의 앱이나 드로윙 툴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캔바로도 제작가능하다고 하니

하나의 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함을 알 수 있어요.

 

단순히 디자인을 쉽게 하는 툴이라고만 생각했었던 캔바인데요.

이용할 수 있는 툴이 많고,

제작한 디자인을 쉽고 센스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기술들을 익혀서

나만의 콘텐츠와 비즈니스에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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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101 - 구독모델을 활용하는 39가지 방법
스노우볼랩스 지음 / 스노우볼랩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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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이라고 하면 우유나 신문을 떠올리게 되요.

어릴적 구독했던 우유나 요거트라던가

학습지도 포함되어 있었구요.

 

지금은 내가 구독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니

알게모르게 저 또한 구독서비스를 꽤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정보성 잡지, 책, 온라인 뉴스레터,

그리고 OTT서비스까지

꽤 많은 종류의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제는 구독이 하나의 경제모델로 활용되는데요.

"구독경제"라는 단어도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듣고 있어요.

 

저도 구독에 대한 강의 등을 듣기도 했고,

해당 강사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기도 했었는데요.

그때까지는 제가 구독을 한다고만 생각했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 책에는 구독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면 구독경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5개 종류의 구독 형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나 콘텐츠 외에도

리필이나 큐레이션 등도 구독모델에 포함된다니

새로운 모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았어요.

 

구독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가 이미 이용하고 있는 곳도 있어 반가웠어요.

 



1장에서는 구독경제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어요.

이미 오래전부터 비즈니스로 활용되고 있는 구독서비스.

저도 예전에 이용해 본적이 있는 서비스들이에요.

 

그 때에는 "구독"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개념이 확실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엔 필요에 의해 신청은 했지만,

한 번 신청하면 계약기간이 있기에

선뜻 구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기술의 발전이 있었던 만큼 종류도 다양해졌고

기간의 부담을 덜기 위해 1달 체험도 해볼 수 있구요.

 

구독경제가 획기적으로 변화를 꾀한 것이 아니라

시장에 맞추어 계속해서 변화해 왔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앞서 설명했듯 총 5가지의 구독서비스모델과 그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중 리필구독의 모델로 소개된 톤 28.

 

저는 톤28을 주방세제로 만나보았어요.

화장품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었는데요.

무료 상담과 조금씩 바뀌는 리필구독을 통해

톤28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처음엔 제품의 친환경적인 요소로 관심이 있었었는데

구독 비즈니스 모델로써의 톤28로 다시 보게 되었어요.

 

소개의 마무리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조언이 담겨져 있어요.

좋은 내용속에서 경계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항공권을 구독하는 모델이 있다니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서비스 구독 중 하나인 서프에어에 대한 내용이에요.

 

항공이용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등급에 따른 서비스의 차별은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또,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함으로써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할 수도 있구요.

 

아쉽게도 아직은 모든 항공사에서 채택하는 비즈니스는 아니라고 해요.

엔데믹에 가까워지며 해외로의 이동이 많아지는 요즘,

이 서비스가 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외에도 큐레이션, 콘텐츠, IoT 등의 구독이 있는데요.

특히 IoT업계에서의 구독분야에 대해서는

이제 발전해 나가는 단계이지만 중요한 분야라 생각했어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구독경제 또한 지속된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요.

 

오래된 비즈니스모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변화하는 모델 중 하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저 또한 비즈니스를 생각하고 있는데,

구독경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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