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노베이터가 쉽게 알려주는 Canva 캔바로 크리에이터 및 N잡러 되기 - 챗GPT를 비서처럼 활용하기 크리에이터 시리즈 1
김현주.전효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디지털 프로그램이 다양해 지면서 관심갖게 되었던 캔바.

부끄럽게도 캔바를 이용하긴 하지만 활용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디자인을 잘 활용해 보고 싶으면서도

제작하다보면 도돌이표처럼 기본적인 툴만 사용하고 있어요.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에도 관심이 있는 만큼

캔바를 좀 더 활용해 보고 싶었어요.

 



좋은 기회로 구글 이노베이터와 함께하는

캔바 이용법에 대해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캔바의 기본 입문서 같은 책이에요.

제가 캔바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디자인은 어렵다"라는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책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툴을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되더라구요.

 

책은 총 8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캔바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저작권에 대한 내용,

콘텐츠 제작 및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되는 내용까지

캔바를 만들고 활용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먼저 캔바를 설치해보기.

기존에는 PC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모바일환경에 설치해 보았어요.

 

캔바를 설치하면 무료/유료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두 버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또, 캔바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미리캔버스와도

비교 설명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저작권문제.

캔바에서도 저작권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고 해요.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함을 염두에 두어야겠어요.

 

구체적인 제시된 사항들이 있는데, 이를 제외하고

캔바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디자인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본격적인 캔바 사용법.

캔바에서 탬플릿이나 도형 등의 요소는 사용해 보았었는데요.

차트나 표를 만드는 것은 몰랐었어요.

차트를 만들 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호환성도 높은것 같아요.

 

또, 캔바에 직접 표를 만들 수 있어

좀 더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여러 방법 중에서 또 새로웠던 부분은

비슷한 느낌을 묶음으로 제공하는 컬렉션 영역인데요.

하나의 콘텐츠를 통일성 있게 작업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영상촬영이 가능한데요.

목소리도 함께 녹음되고

발표할 때 발표자도 화면에 나타난다고 하니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AI활용은 캔바의 활용 중 신기했던 부분이에요.

명령어를 통해서 작업을 할 수도 있고

챗GPT를 통해서도 가능해요.

 

긴 글로 출력하는 챗GPT의 경우

데이터를 연결하여 여러 개의 게시물로 자동 생성되는데요.

하나씩 작성하지 않을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생성되는 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메타버스 오브젝트도 만들수 있는데요.

각각의 앱이나 드로윙 툴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캔바로도 제작가능하다고 하니

하나의 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함을 알 수 있어요.

 

단순히 디자인을 쉽게 하는 툴이라고만 생각했었던 캔바인데요.

이용할 수 있는 툴이 많고,

제작한 디자인을 쉽고 센스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기술들을 익혀서

나만의 콘텐츠와 비즈니스에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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