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파워의 깐깐하게 고른 육아용품 - 초보 맘에게 들려주는 첫 아이를 위한 제품 선별 팁
양혜숙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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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미파워의 깐깐하게 고른 육아용품을 읽으며..

 

학창시절 대학을 가기위해서 열심히 남들 공부 할 때에 나는 피땀 흘리면서 일을 한 기억이 있다.
그 후 남들이 열심히 군대 갈 때 그 때 역시 병역특례로 열심히 프로그램 개발하고 일을 하였다. 또한, 남들이 열심히 취업에 목숨 걸고 있을 때 난 사람을 채용하는 입장과 사람을 가리키는 입장이었다.

 

남들의 자를 보고 나를 바라보면 새로운 이력이 나온다. 남들이 다 가는 길을 선택 하였다면 아마 지금도 난 취업 걱정, 대학을 다니고 있을 찌 모른다.

 

퇴직을 한 부분에 가장 큰 부분은 내가 업무에 대해서 이해하는 부분과 앞으로 일하는 시장의 변화가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른 시장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하고 가치 있는 찾았기 때문에 결정한 일이다.

 

그 일은 아직 말하기는 미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새벽에 피땀 흘려가면서 영어 공부하고 있다. 그 동안 영어로 인하여서 부끄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며, 내가 두려워하고 무서워 한 것을 알기 때문에 올 안식년에 꼭 이루어야 할 산이라고 느끼고 있다. 영어를 잘하면 개발하는 부분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습득하는 부분에 있어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벽에는 개발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온 힘을 다하고 오전에는 한국 사회가 돌아가는 내막을 알기 위해서 신문과 저널리즘 책 이밖에 다양한 책들을 쌓고 점심때 식사 겸 결혼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생각은 많이 하지만 준비를 안 한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미리미리 앞으로 5년 내로는 할 것이라고 마음과 프러포즈부터 집안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부분에 준비는 하고 있다.

그 중 육아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에 맞는 교육 방법이랑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연구를 많이 했는데 유독 육아용품은 트렌드가 있다는 생각에서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안식년이라 모든 지 다 미리미리 경험하자는 마인드로써 '깐깐한 육아용품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 육아용품을 써볼 만큼 다 써본 파워블로그인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사진과 글도 증명을 하고 있으며 블로그에서 책을 통해서 체계를 잡혀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책을 살펴보면 다양한 사진과 에피소드를 소개하여서 육아용품이 아 이러한 곳에 쓰이는 구나 하나씩 알게 되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2가지의 육아 용품을 소개 하려고 한다.
1. 바운서 스윙
아이가 눕기만 하면 조용해지는 마법이 있는 물건이 라고 한다.
대부분에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짧은 시간에 사용하기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확인된다. 예를 들어 급하게 화장실 갈 때는 짧은 시간 일을 할 때 유용한 용품으로 보여 진다.

 

2. 카시트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보인다. 슈퍼맨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라 눈여겨 보였는데 6세 미만은 필 수 아이템이라고 하니 꼭 필요 한다고 생각이 든다.

 

PS
육아용품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았다. 앞으로 애를 키우는 입장과 선물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육아용품, 파워블로그, 마미파워, 엄마는 마법사, 양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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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신 -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에게 배우는 말하기의 모든 것
래리 킹 지음, 강서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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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화의 신을 읽으며..

 

대화를 하면서 생각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시점이다. 생각을 하면서 하는 사람과 생각 없이 그냥 무작정 말을 하는 큰 차이는 바로 관심과 마음에 차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대화를 하는 직업을 선택하여서 각계각층을 만나고 사람들의 깊이를 알아보고 있지만 대화를 하면서 좀 더 질문을 디테일 하게 원하는 답을 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토크계의 신이라고 불리는 래리킹이 새로운 책으로 만나 보았다. 그 책은 바로 ‘대화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의 활기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싶은 마음 한편과 다른 한쪽 요즘 들어서 눈에 가시가 있는 사람이 갑자기 생겨 버렸다.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 그러한 사람 또한 어떻게 대처하고 소통해야하는지 알아야 멘탈이 붕괴가 되지 않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3가지를 주제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똑똑하게 질문하라
취업 면접에서 면접자가 궁금한 점을 질문 하는 것과 면접자가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은 서로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상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고 지적인 질문을 겸한 다면 상사의 마음의 문이 열리는 점을 볼 수 있다.
그 중 장점에 관해서 서로 대화를 하고 질문 후 경청을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명언설을 모두 짧다.
간략한 말이 자주 사용되는 것은 바로 연설이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하는 연설을 길게 한 대통령은 헨리 해리슨이라는 대통령인데 죽음의 원인 또한 1시간의 연설을 통한 폐렴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가장 짧고 후대까지 기억에 남는 대통령은 바로 존F케네디 대통령이다.

 

국가가 무엇을 해줄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물으세요. 란 말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남에게 바라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도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지 그게 가장 큰 이치이지 않나 생각이 된다.

 

3. 말이 있으면 실수가 있다.
누구나 실수는 한다. 한 번한 실수는 마음에 묻고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안 하도록 주위 해야겠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PS
명 MC 래리킹의 책을 통해서 깨달은 점과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는데 자신감이 붙고 이제는 실천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 하루하루 끊임없이 생각하고 변화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한번 한 말은 주어 담을 수 없듯이 말 하나하나에 책임을 지고 덕이 되고 빛이 되도록 해야겠다.

래리 킹, 명 MC, 대화의 신, 원활한 소통, 50년간 인터뷰, 인터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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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연상 기억술 - 맵핑으로 바로 외우고 오래 기억하는
손동조 지음, 손주남 감수 / 성안당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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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자 연상 기억술을 읽으며..

 

글은 한 민족의 영혼, 정신, 역사, 문화다. 이러한 측면에서 글을 바라볼 때 우리 민족은 그 어느라도 가지지 못한 글을 가졌고 또 사용하면서도 모호한 청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늘 다툼과 분쟁의 원인의 작용을 해왔다.

 

반만년의 역사와 문화를 아무리 강조 하여도 우리말과 글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모르다면 자연히 가치를 모르고 값없이 여기고 홀대하게 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과거 이승만 정권 시절 초대 문교부 장관을 역임한 석학 안호상 박사와 중국의 문호 임어당 박사와의 일화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자가 중국의 글자라 말하는 안호상 박사에게 임어당 박사는 한자가 ‘당신네 글’이라고 해 무안을 당했던 일화로 오랜 기간 동안 기억되며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다.

 

한마디로 한자 역시 과거에 없었던 글자를 중국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 볼 수 있다. 그리하여서 한자에 대해서 애착이가고 한자를 공부하며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4~5년 내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게 목표이어서 중국에 대한 문화와 글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한글자 한글자씩 애써가면서 사용하고 기억하고 싶기 때문에 ‘한자 연상 기억술’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한국두뇌개발교육원 손동조 원장의 지은 책으로 일전에 속독에 관련한 책을 읽은 기억과 최근 환장의 무한 사랑으로 읽어 보게 되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한자 한자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공부 방법을 소개 하려고 한다.


1. 한자 하나를 알면 열자를 알 수 있는 배열 방법이다.
배열의 원칙은 상위급수 글자부터 하위급수에 이르도록 되어 있으며, 한자 자격시험 8급에서 1급까지 종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효과도 도입되어져 있다.

 

2. 글자의 훈과 음(소리)이 저절로 나올 수 있도록 뜻은 청색으로 표시 되어 있고, 음은 낱말을 두 개 이상씩 넣어서 읽는 것만으로도 익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3. 두 개의 낱말 중 하나는 풀이 속에 넣어 밑줄 표시로 활용하고 글자 하나의 소리와 뜻, 낱말 활용을 묶어 글자 하나하나를 풀이하였다.

 

4. 연상기억은 풀이된 내용을 머릿속에서 그림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PS
하루에 많으면 20페이지 짧으면 5페이지 쯤 읽고 한자한자 외우고 있다. 틈틈이 공부를 해야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통해서 올해 안에는 기본적인 한자는 외우고 싶은 마음이다.

한자, 한자 연상, 기억술, 연상, 손동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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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지음, 송연수 옮김 / 북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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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을 읽으며..

머릿속에서 자꾸 생각나는 것은 바로 내가 자신이 있고 흥미 있는 일에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이번 주에 가졌습니다.

 

솔직히 안일하고 잠만 자는 일상을 가지지 않았나. 마스터 플랜을 보게 되었고 분발해야 갰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권씩 읽고 싶은 책을 읽고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머릿속이 많은 부분이 정리되었다. 그 중 가장 체계적이고 확실히 한 분의 책을 읽고 감명 받아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분은 바로 오프라 윈프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토크쇼의 여왕이며 그녀의 트위터 팔로워는 250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녀가 살아온 삶을 잠깐 알아보면, 1954년 미시시피 주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 던 중 아홉 살 때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하고 이후에는 어머니와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 학대를 받았고 14살에는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는 몇 년 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연히 내슈빌의 WVOL라디오 방송국 견학을 갔다가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84년에 WLS-TV의 아침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고 연예인 최고로 1년에 100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분입니다.

 

그런 그에게 뜻밖에 질문을 받게 됩니다. 빌러비드 영화를 홍보 차 인터뷰에서 ‘오프라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 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되었고 말문이 막혔다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었고 많은 생각을 곱씹게 한 후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질문은 답을 짧게 간추리면 기쁨, 회생력, 경외, 교감, 감사, 가능성 같은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습득한 통찰을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고 확장 하여서 자신의 내면을 고쳐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고 하네요.

 

PS
확실히 아는 것을 설명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점을 깨달았다. 한 분야에서 뚜렷하게 일하고 있지 않았고 확실하다고 설명하기에 말 할 수 있을게 단 한 가지도 없다는 나라를 보며 분발하여서 10년 후 나에게 이 질문이 상기 된다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프라윈프리, 방송국, 아홉살, 사촌오빠,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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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디자인 강의 + 인디자인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황지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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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편집디자인 + 인디자인을 읽으며..

편집 디자인 업무는 대부분 동시에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실무에서 워크플로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흐름이 꼬이면 담당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고 먼 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클라이언트, 편집자 제작등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실무의 흐름을 파악하고 장악해야 하며, 실무의 흐름을 명확하게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이 나왔다.

'편집디자인 강의 + 인디자인(한빛미디어)'의 저자 황지완은 작업할때마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 뜯어도 보고 포기하여 잠들어 꿈속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며, , 포스트 브로슈어를 비롯해 소소하게 아이덴티티 디자인도 하는 디자이너이다.

 

그가 쓴 저서로는 '맛있는 디자인 인디자인', '경기도 미술관 아트상품 디자인', '프로이트', '카이스트 40주년 사진집' 등이 있다.

 

이 책은 현직 편집 디자이너, 전공 대학생 등 편집 디자이너에 관련 되어 있는 독자에게 편집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실무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대응력을 키워주는 것에 목적을 둔 책이다.

 

대표적 실무 워크플로우를 보면 작업환경설정 > 아이디어 기획 > 종이 선정 > 그리드 설정 > 타이포 그래피 >  > 색상 > 사진과 일러스트레이터 > 제작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통해서 편집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설명과 실제 프로젝트에 담아져 있어서 실무를 파악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는 쉽게 동료들과 나눌 수 있지만 바쁜 일정에 쫓겨 차마 묻지 못한 어려움은 누구나 있을 것이며, 황금비율을 이용한 디자인 가이드부터 타이포그래피 완성도를 높이는 비법, 발주서와 바코드를 만드는 실무 지식, 클라이언트와의 소통법, 제작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체크리스트까지 10년차 선배의 탄탄한 실전 비결을 통해 실력을 성장 할 수 있다.

 

한편, 편집 실무에서 자주 쓰는 후가공은 비용 제작상의 어려움 때문에 실물을 비교하기가 업렵다. 별색과 UV, 에폭시, , 형압, 타공(오시, 미싱) 등으로 후가공한 샘플이 수록 되어 있으며, 10년차 디자이너 6명의 인터뷰에서는 각 디자인 분야의 노하우와 포토폴리오가 실어져 있어 앞으로의 디자인 분야의 전망과 현실을 맛 볼 수 있다.

편집디자인, 인디자인, 10년차 강의, 체크리스트,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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