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100회 만점 스타강사 정상의 성공하는 6가지 영어 공부 습관 - 초보자를 위한 영어 학습 20년 연구보고서
정상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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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토익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공부법을 찾고 있는데요.

마침 영어 공부에 동기를 유발할 책을 찾게 되어 소개하려 합니다.


그 책은 바로 성공하는 6가지 영어 공부 습관이란 책입니다.


1. 토익 900점을 받아도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유.

많은 사람이 회사 취업 및 비자 등의 이유로 토익 공부를 합니다.


3개월 이상 공부를 하면 7백 점 이상 획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할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익의 경우에는 듣기와 읽기에 집중된 시험인데요.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영어로 회화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토익 공부를 많이 해도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2. 어떻게 하면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영어로 대화하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요?


저자는 귀가 뜨인 후 입으로 말을 하는 '쉐도잉' 방법을 강조합니다. 


쉐도잉 방법은 미국드라마나 영국드라마 중 관심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자막 없이 선택한 드라마를 3회 이상 시청을 하면서 사건의 전후를 파악해보려고 노력합니다.


mp3 파일로 만든 후 출퇴근 길에 드라마 내용을 들으면서 외국인들의 말하는 기법듣고 입으로 따라 해봅니다. 


이것이 바로 쉐도잉인데요. 

저자는 꾸준히 3개월 이상하게 되면 외국인 말 듣기와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3. 어학연수는 영어 준비를 하고 가자.


어학연수를 갈 때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때 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는 곳보다는 외국 등으로 가라고 하며 친구 및 술은 멀리하라고 조언합니다.


대신에 가서는 말할 기회를 만들라고 말합니다.


이때 실수하더라도 용기를 갖고 계속해야 영어가 늘기 때문입니다.


4. 한국에서도 영어를 공부하는 법

외국에 가지 않더라도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바로 영어로 생각하는 것인데요.


머릿속으로 눈에 보이는 사물들과 한국말로 표현하는 말들을 영어로 바꿔서 말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때 처음 시작을 하면 작문이 안 되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써보면서 

자신이 부족한 단어나 문장의 표현 방법들을 하나씩 습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법이 부족할 때는 한 책을 여러 번 빨리 보고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요.

자신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과 강의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남들이 좋다는 것 따라 하기보다는 내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영어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 추천해 드립니다.


Ps.

저자는 토익 만점을 국내에서 제일 많이 받았는데요. 


시험을 볼 때마다 매번 긴장되고 이해를 해야 풀 수 있는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토익 및 영어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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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노트 - 초보를 위한 취업과 창업 완벽 가이드
김영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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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평생 돈을 벌어서 집을 가지려는 욕망이 큰데요.


나에게 딱 맞는 집을 찾게끔 도와주는 사람은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의 수요는 늘어나는 가운데 자격증 따고 막상 사업을 시작하면 막막하거나 1년을 체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공인중개사가 자신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그 책은 바로 ‘잘 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노트’ 인데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4가지 눈 여겨 본 대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내가 딱 맞는 전공을 정하라

저자는 초보 중개사들에게 주력으로 거래할 매물을 선정하라고 권유합니다.


대표적인 매물에는 아파트, 주택, 상가 오피스텔 등이 있습니다.


전공은 선택하려면 돈이 되는 것을 찾기보다는 매물의 성격과 나이에 어울리는 걸 고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는 주부들이 많이 오므로 중년 여성의 중개사가 유리한 부분 있는 것처럼요.


2. 공인중개사로 취업 후 신뢰 쌓기

창업을 하지 않고 취업을 한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무실 주변을 파악하는 일인데요.


출, 퇴근 하면서 등 근처 지리를 익히고 매물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또한, 지역에 대한 매물 분포도와 도시개발계획 여부 등을 잘 공부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고객과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3. 중개소 위치가 가치다.

중개업에서 영업 노하우나 개인의 노력보다 좋은 입지를 가진 중개소 위치가 중요합니다.


저자는 부동산 매매가 잘되는 곳을 분석하고 가성비 좋은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을 투자해 좋은 사무실을 고르라고 조언해줍니다.


4.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사무실 위치를 선점한 후에는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모두 잠재적인 고객들이기에 좋은 유대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고객들이 사무실을 찾아오게 할 방안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료 인터넷 서비스, 팩스나 복사기를 저가로 이용하게 해 찾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은 동네 사랑방처럼 느끼게 해 주부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Ps.

잘 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노트의 저자는 50대 후반에 공인중개사를 취득했는데요.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들을 공유한 책입니다.


중개업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어려움을 덜 겪게 도와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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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돈관리다 -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후루야 사토시 지음, 김소영 옮김,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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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밑에서 하게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들을 확인하고 지역마다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장사는 돈 관리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1. 매출에만 집중했지만 모이지 않는 '돈'

매출 성과가 좋은 회사들은 어떻게 매출을 올리는지 궁금했습니다.


매출만 높게 올라가면 좋은 회사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순이익이 적으면 자칫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매출만 높다고 해서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회계를 알아야 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한계 이익'의 중요성

매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계 이익’을 알아야 합니다.


한계 이익은 매출에서 변동비를 빼면 나옵니다.


변동비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편차가 심합니다.


순이익을 올리기 위해선 나가지 않을 돈을 나가지 않게 막는 것입니다. 


저자는 꽃집을 운영하면서 총 매출에만 신경을 썼었는데요.

정확한 순이익은 모르고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고 착각했던 겁니다.


3. 자금 흐름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회계사’를 만나다. 

저자는 꽃집을 운영하면서 처음엔 세무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회계의 중요성을 몰라서 잘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매출 올리는 일에 아무리 힘을 많이 써도 회사의 사정은 좋아지지 않았는데요.

저자는 사업을 포기해야겠다는 고민까지 하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인에게 추천받은 회계사를 만나면서 돈이 왜 모이지 않았는지 알게 됐습니다.


회계사는 고정비와 변동비를 잘 알아야 한다고 조언해줍니다.


그 이유는 지출되는 비용이 고정적인지 매출에 따라 나가는지 분류를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세는 돈을 찾고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Ps.

저자는 회사의 세는 돈을 최소화하는 법을 배우면서 느꼈던 것을 책으로 풀어 썼습니다.


이 책은 꽃집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경험들이 잘 담겨 있습니다.


매출에 신경을 쓰지만, 자산이 모이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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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 15분 만에 200억을 따내는 대한민국 1호 프리젠터의 발표는 무엇이 다를까?
최현정 지음 / 라온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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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기회가 년에 2번정도 있는데요.

준비는 많이 했지만, 발표를 할 때 종종 떨면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이 발표에 관련된 책이 나와 읽게 됐는데요. 

바로 그 책은 ‘떨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법’ 입니다.


저자의 강의를 본 청취자들은 처음부터 말을 잘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지적은 날 위한 ‘노래’

저자는 학생 때부터 아나운서와 리포터를 하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이 아나운서가 되기 힘들겠다는 지적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목소리에 힘이 부족하고 사투리 심했기 때문입니다.


지적받은 내용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고쳐서 아나운서가 결국 됐습니다.


2.원인 찾고 절대 포기하지 않기

많은 지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저자는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문제는 ‘ㅇ’ 발음을 높게 하는 버릇이 있던 겁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능 좋은 녹음기를 사서 하루 동안 말하는 걸 녹음하고 고치려 했습니다.


완벽하게 고치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8년이라고 합니다.


늦더라도 천천히 바꾸려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3.발표 트라우마 극복하기

꿈에 그린 아나운서는 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저자는 회사의 격려 속에 프리젠터 일로 전향했는데요.


프리젠터로 직업을 바꾸고 처음 맡은 발표는 ‘32억’이 걸린 자리였습니다.


이때 발표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설명을 빼먹는 실수를 하게 되었고 수주도 이끌지 못하는 게 됩니다. 


이 실수 때문에 발표를 하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8개월 동안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입을 푸는 등) 더 신경을 써서 결국 문제를 해결하게 됐습니다.


Ps.

저자는 말 잘하는 것을 타고나지 않았는데요.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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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 -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야 하는 토지 중개 100문 100답!
정연수.김민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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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대해서 한권 쓰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부동산토지 관련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토지 투자는 아파트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보니 경쟁자들이 대체로 적습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투지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갖게 되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럼 부동산 토지 투자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농지 중개 상식

제일 먼저 농지는 농지전용허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농지전용허가 사실이 없다면 매수인에게 계약 당시 농지전용허가를 취소 신청한다는 조건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2. 지역별 조례 조심

토지를 투자할 제일 먼저 봐야 것은 바로 지역별조례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환경을 보전해야 한다는 명목에 따라 지자체별로 적용하는 범위가 다른기 때문이죠. 


법제처 사이트를 통해 미리미리 관련된 조례들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 연휴 전에 계약을 마무리하라

설이나 추석의 경우 계약을 종종 때가 있습니다. 


부동산 계약은 되도록 연휴 전에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연휴 이후에 계약 하게 경우 친지 등들이 부동산 거래에 관련된 정보들을 나누다 보면 계약이 파기될 있기 때문입니다.


Ps.

책은 토지 중개를 시작하려는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인데요. 


실무의 디테일한 기술들이 많이 즐비 책으로 입문하는 분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있지만,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이라 토지에 관련된 정보를 알차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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