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 병법서 - 마음을 공략해 천하를 얻는 최고의 전술서 마니아를 위한 삼국지 시리즈
제갈공명 지음, 조영렬 외 옮김, 모리야 히로시 해설 / 서책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 제갈공명 병법서를 읽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될 만큼 약속을 잘 지켜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난 시간에 대한 약속과 나와의 약속 또한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내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하지 않고 그저 다음 싫은 일을 읍지로 하다가 핑계를 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문제를 찾아야 내 자신을 버리고 새사람으로 변화 되어야 생각한다.


그리하여 중국의 삼국 시대 중 인재가 가장 많은 유비가 거느린 수하 중 제갈공명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갈공명은 유비를 도와서 적변대전의 승리를 통해서 그의 군사 전략가이자 실전에도 뛰어난 강한 지휘관으로 명장이었다.


그의 책을 읽은 이유로는 지도자로써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하나씩 습득하고 변화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고 그 중 3가지 마음 속 들어온 부분을 전하려고 한다.


1. 심모원려
정치를 담당한 이는 우선 가까운 것을 헤아리며, 이어서 먼 장래의 일에 대해서도 대책을 고려해야 한다. 먼 장래의 일까지 내다보아 대책을 고려해두지 않으면, 가까운 일에서 발목이 잡힌다.


그리므로 군자는 윗사람의 직분에 속하는 일까지 신경 쓰지 않는다.


남의 일에 참견하기 전에 먼저 자식의 직책을 다한다. 먼 장래의 계책을 걱정하기 전에 우선 당연한 문제에 몰두 한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난 현재의 문제 보다니 앞으로 있어야 할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던 점을 느낀 점이 앗다.


2. 정세를 살피는 법
은밀하게 정세를 살피는 방법은 여러 가지 사물에 비유하여 나와 있다.


물이 얕으면 물고기가 없듯이 외부로 부터 혼란이 오면 내부에서 고립 될 수 있어서 윗사람에게 의혹이 있으면 훌륭한 사람을 등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의혹으로 인해서 보는 사람들이 도리를 잃게 된다.

나 역시 도리가 없기 없는 점은 깊이 있는 물에 들어가고 하나라도 좀 더 세밀하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점에서 퇴사를 결정한 점이다.


PS
앞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오늘 부족한 점은 오늘 채우고 내일은 좀 더 낳은 모습으로 변화 화고 싶은 마음이며, 내 안에 안 좋은 습관이나 말투 하나도 빠짐없이 버리고 없앨 것이다. 올해는 말이다.

제갈공명, 삼국시대, 적벽대전, 군사전략가,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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