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섹스 - 내 남자를 위한 사랑의 기술
이안 커너 지음, 전광철 옮김 / S플레이북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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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 여자의 섹스’를 읽으며..

 

연인사이에도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일 수 도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 중에는 하는 바로 섹스 일 것이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본능이라고 해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하지만 테크닉과 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생각과 임하는 마음이지 않아 생각이 된다.

 

즉, 3자의 입장으로써 내가 흥분을 잘 하고 있는지 나의 물건이 큰 지, 보이는 부분에 신경을 쓰다가 보면 실질적으로 느껴야 할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사정을 먼저 하게 되는 조루 병에 걸릴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하는 것은 마음가짐을 바로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을 느끼는 가운데 그 남자의 섹스에 이어서 그 여자의 섹스의 책이 나와서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전작은 여자를 흥분 시키는 곳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테크닉과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를 설명해 주었다고 한다면 이번 그 여자의 섹스는 반대로 남자인 나를 돌아보면서 어떻게 해야 궁극적인으로 최고 섹스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의 이안 커너 저자는 성의학 박사이자 섹스 치료사로써 다양한 남성을 들을 만나서면 피드백을 통해서 나온 반응을 함축하여서 이 책에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며, 페니스의 구조, 성적 스토리, 성감대를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남자에게는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고 여자에게는 남자친구나 남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하여서 그 동안 자세히 몰랐던 2가지를 설명 하려고 한다.
1. 가장 큰 성기는 ‘뇌’ 이다.
잭이라는 조종사인 32세 남자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섹스가 아주 화끈하고 흥분으로 가득차서 서로 손조차 뗄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고서 지금은 꼭 그렇진 않고 섹스가 재미 없어진지 좀 오래 되었다고 한다.

 

마치 너무 둘에 대해서 잘 알고 뇌가 자극을 받지 않고 무감각해져서 권태기가 온 것을 통해서 뇌를 자극 시킬 수 있는 생활의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서로 사소한 것이라도 다 말하는 사이가 연인 사이나 부부 사이 일 것이다. 하지만 주로 성격 문제로 해어지는 고된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섹스일 것이다. 이것은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되고 곪아 터져서 헤어지게 가는 것은 섹스에 대해서 피드백이 즉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봐진다.

 

자연스럽게 바로 등을 돌리고 자는 것보다 짧게나마 솔직한 심정으로 캐주얼하게 말하는 것도 센스이지 않나 생각이 된다.

 

PS
육적이 욕망에 사로잡혀서 살아가는 것 보다는 내 자신이 확고한 목적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종종 생각하는 것은 한번 답답한데 정말 보고 싶은데 옆에 없으니까 무지무지 피곤하다 하지만 내년에는 함께 있으니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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