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DB 완벽 가이드 - 개정2판, 페이스북, 트위터가 선택한 NoSQL의 진수를 만나다!
크리스티나 초도로우 지음, 이승구.김인범 옮김, 김기현 감수 / 한빛미디어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몽고디비 완벽 가이드>>문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수많은 장점을 제시해 주어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이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노하우 또한 풍부한 경험이 만들어낸 하나의 결과물이며 시험을 볼 때 족보를 보면 시험을 볼 때 좀 더 유리한 상황에서 시험을 볼 수 있듯이 모든 일에도 족보가 있습니다.

 

회사가 창업이 되고 정책을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좋은 정책을 만들고 주장을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 해 갈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몽고DB 2.4 버전을 기반으로 쓰여진 책이며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들을 위한 지침과 관리자를 위한 고급설정, 기타 프로젝트를 위한 개념 및 사용 사례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책의 실제사례로는 고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쓰기 작업과 결과 수 제한, 건너뛰기, 정렬 기능을 이용한 복잡한 질의 생성에 대한 부분도 잘 기록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지금까지 수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생기는 가운데도 큰 변화 없이 데이터베이스 하나 해두면 큰 기술력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도 기초가 잘 되고 연계되어 공부를 계속 한다면 큰 힘이 되지만 데이터베이스의 힘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변하는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큰 기술력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간단하게 접한 사람부터, 회사에서 실무적으로 혼나면서 직접 배운 사람 누구나 이 책을 보면서 몽고DB를 인터넷만으로 접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서 지향 데이터베이스의 다양한 장점을 배우다 보면 몽고DB의 신뢰성과 고성능 데이터베이스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몽고DBSQL과는 많이 다르며 한글로 된 자료가 적기 때문에 좋은 DB이지만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에로사항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저비용이기에 MySQL을 사용하는 많은 회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창업을 한 회사에서도 DB를 사용하는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무료 DBMySQL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몽고DB를 아는 사람들이나 접하게 된 사람들은 몽고DB의 장점과 어디에 쓰면 좋겠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수성에 대하여 말하는 것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몽고DB가 발전한 현재 모습과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들었었는데 책의 감수 글에는 그냥 쓰기는 쉽지만 제대로 쓰려면 어려운 몽고DB는 영어로 번역하면서 공부하기는 힘들고 오역도 많을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번역서가 나오게 되어 해외에서는 현재 주요 시스템영역으로 기대되는 몽고DB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몽고DB를 알고 해외처럼 더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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