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 - 직장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한 86가지 이기는 습관
고노 에이타로 지음, 김선영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3, 대학교 4년도 취업하기 까지 밑 걸음이 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 후 3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많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취업을 하고도 회사에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실력이 늘지를 않아 그만두는 신입사원들이 많다. 100명의 신입사원을 받는 회사이더라도 100명의 신입이 생기게 되었더라도 사는 사람은 1,2명만이 회사의 진짜 신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회사에 지원을 하고 일을 하려고 하지만 같이 일을 해보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느낌을 주게 되고 믿을만한 사람인지 계속 회사에서 일 할 수 있는지 판단해보고 회사의 직원으로 남길지 결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회사에 남게 되는 1%99%센트가 있을 경우 99%의 문제점은 무엇일지 생각을 하고 1%의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1%의 신입들은 99%의 신입의 차이점으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회사입장에서 보았을 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점이지 않을까 싶다. 회사의 신입으로서 신뢰를 주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면 회사 입장에서도 자를 이유가 없게 되는데 자르게 되는 이유는 성장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한 것 때문이다.

 

같이 일해보면서 정말 이 사람이 일을 열정을 가지고 하는지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실수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키려 하는 모습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99%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잘못들을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던데 하면서 위안을 삼는다면 99%의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게 된다.

 

나 자신은 어떠한 사람들과 같은지 비교를 해보면서 만약 99%에 속한다면 1%가 되기 위해서 잘못된 점들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상사에게 하는 보고나 의논을 하게 되는데 보고를 하게 되었을 때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란 말을 하는 사람과 반대로 말한 사람의 경우에 부족하단 말을 먼저 하게 되므로 선입견이 생겨서 이건 더 보충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보충 좀 더해와야겠는데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반대의 경우에는 잘했고, 이 부분을 더 보충했으면 좋겠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 외에도 일단이라는 말과 우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게 되는데 일단이라는 말은 대충하겠다는 말로도 들리기에 신뢰가 확 떨어지는 말이고 우선이라는 말로 하게 되면 먼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말하는 것이 되고 다음도 이야기 하게 되기에 핵심을 더 잘 전달되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책을 통해서 회사에 다니게 된 신입이라면 읽어서 참고하여서 1%의 사람으로 신뢰감 주는 사람이 많이들 되었으면 좋겠고 나 또한 나에게 해당하는 99%의 사람의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그런 부분은 고쳐가면서 1%의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