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킨스 창조 경제 - 아이디어와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전혀 다른 미래
존 호킨스 지음, 김혜진 옮김 / FKI미디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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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다, 창의성에는 자유가 필요하다, 자유에는 시장이 필요하다. 창의적인 발상을 위해선 먼저 생각을 깊이 있게 할 수가 있어야 하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창조경제가 화두 되고 있다. 현 대통령도 창조경제를 말하고 있다. 융합, 창조, 발견, 발명 이 말들은 무엇인가를 만드는데 많이 쓰인다.

 

융합은 기존에 것들이 더해져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창조, 발견은 원래 없던 것이지만 발견해내므로 창조한 것을 발견했다고도 한다. 우리의 삶에 불편한 것들을 고치려 하였을 때 고쳐졌으면 하는 것들을 고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을 발명이라고 한다. 이것은 제 생각의 정의인데 비슷한 문맥의 말이고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생각을 할 것이고 그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지 나는 안 될 것 같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나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진다. 회사에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창의적인 인재들을 원하고 끝까지 함께 할 사람들을 뽑게 된다. 회사 입장에서는 신입을 뽑아서 지금 당장 얻는 것은 없지만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이 사람을 믿고 투자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디어에 관한 책이나, 생각 넓히기 위한 책 등 책에는 먼저 살아보면서 겪었던 좋은 경험들을 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또 먼저 빠른 시간에 습득하여서 좋은 경험들을 공유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들을 쓰게 되고 보게 되는 상호 간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본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내가 보기에 작은 아이디어라도 작은 것인데 하면서 그냥 넘겨 집고 버릴 것이 아니라 그 작은 아이디어들도 모아 놓고 보면 나중에 쓸데가 있듯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창의 적을 생각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은 자유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생각을 안 하고 침체되어 있는 체 있게 해주는 자유가 아니라 또는 어딘가에 숨어있고 쉽다는 자유가 아니라 서로 간에 소통을 하고 공유하며 발전을 하도록 하여 더욱 발전 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자유를 말한다.

 

이런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싶어 하게 도와주는 것과 자기가 즐겁게 하고 싶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을 이끌어 주어야 하고 찾을 수 있도록 교육이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공이 되지 않은 원석들과 같은데 가공하여 아름다운 원석이 되도록 모두가 교육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억압받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믿어주는 그런 모습이 필요한 것 같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고 자신의 꿈은 가지지 못한 체 시키는 일만 하게 되고 누군가의 뒤에서 만 있으려 한다면 발전하는 일에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된다.

 

발전 할 수 있는 환경과 되어 질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창의적인 인재, 창의적인 나라, 창의적인 지구촌이 되었으면 한다. 누구하나 나는 안 될 놈이다 하기보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한뜻을 위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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