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UX - 린과 애자일 그리고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 한빛미디어 IT 스타트 업 시리즈
제프 고델프.조시 세이던 지음, 김수영 옮김, 김창준 감수 / 한빛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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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과 애자일 그리고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 린 스타트업 책에 이어 나온 UX”, “린 스타트업자체가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쓰여 진 책 이여서 UX”린 스타트업에서 사용자 경험에 대한 부분을 더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린 스타트업은 때로 린 사고방식을 창업 프로세스에 적용한 것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린 사고방식의 핵심은 낭비를 줄이는 것인데 개발을 시작 하게 되면 폭포수 모델의 형식으로 하였다면 기획하는 단계부터 개발하는 단계까지 한 단계 마다 완벽하게 마치고 다음 단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사람이라는 게 완벽하기가 힘든 만큼 원래 예정했던 시간 보다 많이 걸리게 되고 기간을 정했지만 기간은 한정 없이 늘어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폭포수 모델은 개발하는 부분에 대한 방법론 적으로는 정리가 잘 되어있고 체계적으로 되어 있으나 이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나선형 모델도 나오게 되었는데 폭포수 모델과는 비슷한 흐름을 지니지만 폭포수 모델의 장점과 반복적인 특성을 결합시킨 모델이 나오게 되었다. 애자일 방법론은 가볍고 점진적 개발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을 말하는데 사용자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생기게 되는 경험을 말하게 되는데 사용자 경험은 제품을 이용하면서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이 경험들은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으로도 되고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으로도 나누어지게 된다.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은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보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계속 사용해도 문제없는지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사용자 경험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개발을 시작 하였을 때 개발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라 기획을 하고 디자인을 하고 만들기까지 시간이 사실상 더 오래 걸리게 된다.

 

기존 제품을 보고 만들게 되었을 때 차별점이 있어야 하고 기존 제품에 대해 불편함 없이 쓰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면 그 활동 유저들이 이미 잘 쓰고 있는데 빠져 나오기 싫어하게 된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스마트폰이 나오게 되므로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나 사용하는 유틸리티 등 많은 것이 변하게 되었다.

 

핸드폰 안에 인터넷을 할 수가 있고 게임, 통화, 사진 등 우리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사용하던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접할 수 있다는 것 이런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중에 아직 사람들의 무엇인가를 채우지 못한 것이 많이 있다. 어느 제품의 경우 사용자가 제품에 대한 리뷰를 달았을 때 불편했던 점이나 고쳐졌으면 하는 것들을 달기도 하고 만족한 상태를 달게 된다.

 

그 중 불편했던 점이나 고쳐졌으면 하는 점들은 빠른 업데이트와 수정이 있어야 사용자들이 더 정이 가게 되고 이용하게 된다. 그런 사용자들이 많은 가운데 사용자에게 정이 가면서 가까워 질수 있는 경험을 이해하고 아울러 줄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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