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생각을 읽자 - 만화로 읽는 21세기 인문학 교과서 인문학의 생각읽기 1
조희원 지음, 모해규 그림, 손영운 기획 / 김영사on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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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인재로 융합형인 인재를 원하고 있다. 융합형 인재로 인문학 + 이공계의 인재를 말 할 수 있는데 대기업이나 큰 회사에서도 이공계 기술이 활용이 되지만 인문학과를 나온 학생들도 뽑고 있다. 뽑는 이유는 인문학적으로 우리에게 뭐가 필요한지 생각을 깊게 하고 관찰력이 있으므로 기술을 알려줄 때 배운 후에는 인문학적인 생각을 통해 일 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가 있다.

 

인문학은 회사에서도 회사에 들어오는 신입이 책을 좀 많이 읽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신입이 오기를 원한다. 우리가 살아오는 환경 속에서도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신다. 우리 사람들은 과거에는 인터넷이나 tv, 영화 등 영상매체들이 없었기에 글들이 주로 사용되었었지만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영상을 쉽게 접하고 집에서도 tv나 스마트폰 등 시청하는 요소로 쉽게 접하는 경우가 많다.

 

글로만 되어 있는 것보다 그림이나 도형을 통한 설명을 하는 것이 눈과 귀를 통해서 더 쉽게 전달이 되고 머릿속에 잘 들어온다. 인문학 중에도 철학과 같이 어려운 책들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도 많이 있는데 그 어려운 부분을 만화로 표현하고 설명을 하는 것은 인문학을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앨빈 토플러는 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들어보았던 이름일 텐데 농업혁명에 제1의 물결, 산업혁명에 제2의 물결 서서히 도래하기 시작한 새로운 문명을 상징하는 제3의 물결로 인류를 삼등분 하였었다. 앨빈 토플러의 생각을 이해하기에는 우리가 학교의 수업을 들을 때 첫 수업은 내가 잘 모르고 있던 것을 배울 때는 수업이 어렵게 느껴지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수업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듣는데 더 힘이 생기고 머릿속에 잘 들어오게 된다. 권력의 3가지 원칙에는 폭력과 부와 지식이 있는데 사람들은 폭력을 통해서 힘을 과시하기도 하고 돈이면 다 되기도 하고 지식을 통해서는 아는 만큼의 힘이 생기고 돈도 생기게 된다. 3가지는 서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 서로 붙어 다니게 된다.

 

힘이 있으면 지식 있는 사람을 밑에 두어 그 힘을 이어갈 수가 있고 힘을 통해서 돈을 벌수도 있다. 부가 있는 사람이나 지식이 있는 사람도 힘과 부를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주변 환경도 영향을 끼치고 주변에 같이 지내는 친구들을 통해서도 앞으로의 삶이 바뀌게 되고 책을 통해서도 바뀌게 된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직접 경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간접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지혜가 생기게 된다. 훌륭한 사람들과 진심으로 사람들을 생각하는 인권운동가 같이 어려움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주는 사람들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시대가 빨라져 가므로 우리가 사는 삶속에서 좁은 곳만 보기보다 넓은 곳을 볼 수 있도록 문화에 대한 이해와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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