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하면 할 일이 보인다
밥 나이트 & 밥 해멀 지음, 신예경 옮김 / 알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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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게 주어진 과제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고 긍정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것 즐거워지는 것이나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긍정에 대해서 한 치의 의심도 안하고 있었던 터인데 이러한 긍정과 낙관적인 생각이 제대로 된 앞을 못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보는 관점에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책의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는 것과 잘 할 수 있을거야와 같은 격려 등 이런 말들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이 말로 안도하게 만들어서 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라오면서 엄마들에게 너는 최고야 잘 할 수 있어와 같은 긍정의 말 좋은 말들을 들으면서 자라온다.

 

이런 긍정의 말들은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웃음이 나오고 좋은 역할을 하는 게 틀린 것은 아니지만 부정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버리려고 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팀이 있을 경우 팀을 위해서 잘 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와 같은 부정의 말이 나오기도 한다.

 

나의 삶을 깊게 생각해 보는데 있어서 긍정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인한 효율화 능력을 끌어올렸던 이야기를 토대로 글이 이어진다. 미국의 농구 역사상 올해의 감독상을 5번 받았던 밥 나이트 씨가 감독상을 5번이나 탈 수 있었던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지 또한 이런 농구에 대한 예화들을 사용하지만 우리가 하는 직업에 맞게 또는 삶에도 밥 나이트씨의 방법을 이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구에서 경기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팀을 이길까? 이 팀의 전적은 어떠한가? 이런 것도 살피긴 해야 하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과 같이 이기는 방법에는 이길까 생각하고 할 수 있다는 추상적인 생각만 하기보단 지피지기처럼 이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에 대해서 알아야 할 거 같다.

 

농구의 예시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상대팀을 많이 보기도 하지만 실전에서는 실수도 많이 하고 우리 팀의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캣치하고 최대한 팀의 실수를 줄이려고 실수가 없는 정확성을 올리므로 감독상을 탈수 가 있었고 우리의 삶에 적용을 해본다면 우리는 하루의 삶을 계획하기도 하고 정리도 한다.

 

우리는 변화하려는 삶을 살고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찾으며 우리가 잘못된 부분을 알기에 이 부분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정말로 노력을 했는지는 결과를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쉽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자신에 맞는 최상의 조합을 찾고 컨디션을 유지하며 잘 해야 하는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 같다.

 

판단하는 일에 근거 없는 낙관에서 머물러 있을게 아니라 벗어나서 문제를 바로 보려는 노력에 대해 깊이 통찰하게 해주었다. 현실에 대해 통찰하고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정리해보면서 앞으로의 현실을 개척해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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