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국제정치학 : 이론(사상), 이슈, 외교사 - 외무 영사직.외교관 후보자 시험대비
김중일 지음 / 공시마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뉴리뷰입니다. 

한일관계가 깊은 골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함으로써 반도체의 소재 중 불화수소에 관련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일본산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소재 개발에 관련해 예산을 풀 계획으로 보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 보기 어려운 국제정치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줄 책이 있을까해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최근 출간된 '김중일 통합 국제정치학' 인데요.

공시마 명 강사님 중 한 분이 쓴 책입니다. 


그럼 이 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제정치학은 주로 누가 배우는가?

국제정치학은 주로 국립외교원 후보생과 외무영사직을 지원하는 분들이 주로 배웁니다. 


외교적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므로 선발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즉 외교직 하는 분들이 영어에만 매진 않는 다는 뜻입니다. 


이 책은 외교생들의 국제정치학의 배경지식을 키워주기 위해 실증자료와 더불어 논문의 내용을 인용해서 쓴 책입니다. 


2) 일반인들도 도움이 되나요?

신문이나 방송을 보게 되면 대부분 조회가 높은 것은 바로 연애 및 가십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유는 누구나 쉽고 이해하고 뜻을 해석하기 때문이죠. 


그럼 반대로 낮은 관심을 받는 분야는 무엇일까요? 

바로 '정치'입니다. 그 이유 중 정치인들이 말도 안 되게 행동하는 것도 있겠지만, 정치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치에 대해 흥미와 이해를 하게 된다면 정치에 관련된 이슈들이 나와 즐겁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국제정치학 책을 읽기 전까진 동양의 외교사 정도만 알고 있었지만, 서양의 이해관계를 알게 되었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간음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정치이론들을 보게 되면 역사는 거울처럼 도돌이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S

단순히 시험을 대비하는 책으로 비칠 수 있지만 '김중일 통합 국제 정치학'은 국제정치에 기본서로도 손색없게 쉽게 읽히게 작성돼 있습니다. 

국제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 해당 책을 통해 국제 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책의 글로는 부족한 분들은 공시마의 인터넷 강의을 통해서 저자의 직강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