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 - 도쿄의 감각을 만들어가는 기획자들의 도쿄 이야기 Comm In Lifestyle Travel Series 2
도쿄다반사 지음 / 컴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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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는 주제를 정하고 글을 펴내는 간행물입니다.


도쿄 라이프를 잡지로 만든 기획자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획자들이 잡지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인터뷰를 한 내용입니다.


또한 잡지를 기획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장소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1. 여성잡지 안도프리미엄

안도프리미엄은 여성 잡지입니다.


하지만 독자들이 여성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이유는 기획자가 독자층을 제한하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와타나베 다이스케는 독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잡지를 구매하는 독자층에는 남자도 30%가 됩니다.


남자 독자가 있는 이유는 남자들이 볼만한 글도 실려 있어 찾는 겁니다.


잡지는 인기 있는 유명 배우를 모델로 사용해 배우의 팬층을 공략하기도 하는데요.


안도프리미엄은 배우가 아닌 일반인을 모델로 사용합니다.


독자층을 제한하지 않아 생긴 효과가 있는데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잡지를 찾습니다.


2. 도쿄를 배회하다

이번에 소개할 잡지는 도쿄를 배회하다가 주제입니다.


도쿄를 여행가는 사람들은 많을 텐데요.

아오노 겐이치 기획자는 왜 도쿄를 배회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회한 이유는 도쿄의 오래된 문화를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목적지를 정할 때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곳을 선택했는데요.

책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유명한 곳은 사람들이 잘 알고 정보도 많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곳 중 소개할 만한 장소가 잡지의 소재가 됩니다.


소재가 된 장소의 과거 흔적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Ps.

잡지는 사진이 주로 사용됩니다.


해외에 갈 경우 그 나라 언어를 몰라도 잡지는 눈으로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여행에서 가고 싶은 곳의 길잡이도 돼 줍니다.


기획자들이 도쿄에 살면서 가 볼 만한 장소를 소개해주는데요.

스토리를 알고 가면 여행에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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