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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결정적 순간에 포기하는가
쑤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최근에 읽은 책은 ‘나는 왜 결정적 순간에 포기하는가’인데요.
난 결정적 순간에 어떻게 돌아보게 된 책입니다.
그럼 서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침묵과 인내의 길
구천은 왕족 출신이었으나 나라가 패망하게돼 왕족이 었지만 천한 신분으로 지내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천한 신분으로도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침묵’하면서 일을 잘 해냈습니다.
심지어 자신에게 치욕을 준 왕이 아플 때 왕의 변을 맛보면서 까지 보필해 신뢰를 얻었는데요.
그 상으로 구천의 가족을 고향으로 보내라는 명을 받았지만 가서 바로 싸우려고 돌변하지 않았습니다.
돌아갈 기회가 생긴 구천은 바로 준비한다고 해도 대적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침묵’하면서 세력을 정비했습니다.
그는 ‘침묵’을 하면서 수련의 시기를 견뎠고 준비가 됐을 때 싸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2. ‘준비’의 중요성
이 책에서 소개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때를 기다리며 준비 하는 사람이 되자’ 입니다.
저자는 침묵을 통해 중국 역사에 성공한 사람의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삼국시대에 사마의는 진나라와 수나라 등 중국을 통일했던 인물 중 하나 입니다.
사마의가 통일이 하기 전 왕에게 아프다고 보고하고 쉬고 있을 때 신하들에게 ‘반란’ 의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마의는 몸이 아픈 모습을 연기 했는데요.
왕의 힘이 빠졌을 때 세력을 모운 후 전쟁을 일으켜 통일을 했습니다.
PS.
책의 내용들은 중국의 저자라 나온 인물들은 대부분 중국 사람들인데요.
이 책을 통해 느낀점은 결정적인 순간에 끝까지 견디고 이겨 낸다면 기회가 다시오게 된다는 것점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침묵’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