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사소한 것이 맘에 걸려 고생해온 정신과의사가 실제로 효과 본 확실한 습관들
니시와키 슌지 지음, 이은혜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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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딱 내 이야기라는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 책을 읽으며

아... 내가 참 예민한 사람이구나...

라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다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 공감되는 부분 하나는

난 정말

기획서를 작성할때에 모든 부분을 생각해놓고 이제 기획서를 작성할때에

글자 폰트나 글자체 페이지 구성을 먼저 생각하는 게 나 이다.

이게 모두 '완벽주의자' 라고 하는데,

사실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은 부분 완벽주의자 인 듯 싶다

상당히 예민해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때가 되면, 그 순간이 되면 나를 건드려서는 안된다.. ㅎ

이 책을 읽어면서 좋았던 부분이나 힐링이 되었던 부분은

읽으면서 나오는 책 속 풍경들과

이렇게 뜻하지 않게 나온 엽서 한 장..

이 상당히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 보다 순간적으로 여행 책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순간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나 스스로가 나를 더 갉아먹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내 자신이 제일 먼저라는 걸

알면서 사는 게 좋을 듯 싶다

모든 건 나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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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 생각이 많은 섬세한 당신을 위한 양브로의 특급 처방
양재진.양재웅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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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차례로만 보아도 이거 다 내 얘기만 담았나? 싶기도 하고

세상에 나에게만 남겨진 슬픔과 우울감 인 듯 싶어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 싶은감이 많았다

실제의 상황과 사연들을 바탕으로 정신과 전문의의 실질적인 처방을 했다고 하는데요,

몸에 난 작은 상처에는 민감히 반응하면서도,

마음이 느끼는 고통은 좀처럼 돌보지 않게되죠

그 믿에 이렇게 양재진 전문의님과 양재웅 전문의님께서 심리적인 부분들을 풀이해준다고 해야할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정말 나 자신도 가끔은 지금의 상황이 이야기가 힘들다.. 지친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곤한다.

굳이 약이 아닌 상황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함으로 인해서 조금은 응어리가 풀어지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런 부분도 말을 하지 않고 혼자서만 끙.. 하고 나면 더 곪아서 더 이상은

풀어지지가 않을 경우가 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본문에서도 나왔다싶이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지만, 마음이 아팠을 때에 병원을 간다는 것 자체를 많이 꺼려한다.

나 역시도 조금 힘든 상황이 왔을 때에 그냥 나 혼자서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그냥 두곤 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상처는 나아지는게 아니라 마음 속 어딘가에 묻혀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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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아프면 찾아오세요 - 독일카씨의 식물처방전
독일카씨 김강호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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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식물과 함께 하면서 과습이나 물 부족에 대한 부분들은

잎사귀를 만져보거나 흙 상태를 보면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뭐 빛에 대한 부분들도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사실 저는 벌레에 대한 부분들이 가장 큰 고민이였어요

식물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식물들 위주로 선택을 많이 하게 되는 듯하기도 하구요,

이게 어떤 벌레인지,

벌레 마다의 약들이 있기에 무엇을 구매해서 무엇을 써야하는지조차도 몰랐기에

책을 통해서 조금은 알기 쉽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은 듯 해요

우선 먼저 공기정화를 위해 고무나무가 워낙에 좋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사무실에서의 저의 공기정화를 위해 구매를 했던 고무나무 였고,

2017년도에 저에게로 나와 지금 4년이 지나고 있는 이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고무나무가 있는데요,

점점 식물을 키우면서 내가 키우기에 어렵다 싶은 식물들이 어떤 건지를 알게 되어지는 듯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고무나무는 정말 많은 분들이

쉽게 편하게 이쁘게 키우실 수 있는 식물들 중에 한 아이인 것 같아요

우선!

제가 키우는 거면 모든 분들께도 어렵지 않다는 결론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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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기가 될 때 -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소유하는 8가지 방법
스티븐 클레미치.마라 클레미치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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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렇게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라는 제가 생각한 부분보다 더 넓게 생각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제목으로만 느꼇던 내가 생각한 책에 대한 내용이 달라서 조금 반전이 있었지만

자기발전을 하기에는 좋을 듯 싶다.

책을 마무리 하면서 좀 더 안정적이게 만들어줘서 좋았던 것 같다

읽기에도 불편감이 없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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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수업 - 슬픔을 이기는 여섯 번째 단계
데이비드 케슬러 지음, 박여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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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왜' 라는 질문을 셀 수 없이 많이 맞닥뜨린다.

왜 내 아이가 죽어야 했지? 왜 사랑하는 사람이 무참히 살해당해야 했지?

라는 무수한 왜 속에서 살아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의미를 찾게 되고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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