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왜' 라는 질문을 셀 수 없이 많이 맞닥뜨린다.
왜 내 아이가 죽어야 했지? 왜 사랑하는 사람이 무참히 살해당해야 했지?
라는 무수한 왜 속에서 살아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의미를 찾게 되고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