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짙어지는 여름날입니다^^ 문지나 작가님의 그림책 <반짝반짝>은 일상 속 작은 빛들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는 그림책이네요~ 반짝이는 것들이 정말 많아요!! 햇살, 바람, 물방울, 그리고 친구의 웃음까지 미처 모으지 못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순간들을 다시 반짝반짝 비춰줍니다ㅎㅎ“안녕!”하는 인사 한마디조차 하루를 환하게 만드는 빛의 조각이 되어주는것 같아요~ 이 세상에는 반짝이는 것들이 아직 많다는 것이 뭉클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