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단지 유명한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지금 누구의 생각대로 살고 있는지“ 계속 질문하는 책에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갇히지 말고, 자신만의 가치와 기준을 세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루하게 늘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내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대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도전정신과 영감을 주는 책이에요. 저는 그들 중에서 작가님들의 사연(?)을 먼저 골라서 읽었는데 골라 읽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ㅎㅎ 헤르만 헤세, 한강, 어니스트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는 모두 다른 시대, 다른 환경에서 어떻게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며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었는지…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