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주는, 남과 바꾼 것이 아닌 ‘내 안에 있는 것’이라는 걸. 그리고 그 재주는 나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는 가운데 조금씩 빛을 내기 시작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입니다!!^^결국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되찾고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똥꾸러기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손을 잡고 서로 연대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꼭 배워야할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보름달 가게 앞에서 서성이는 많은 어른들과 함께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