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립 서평단을 통해 읽어 본 <시와 산문> 2024 겨울호!! 정말 풍성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 게다가 30주년 딱지가 딱!!!^^이미 유명한 작가님들의 글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신인 작가님의 글도 저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세계에 정중하게 초대를 받은 느낌이에요!!!^^참으로 안팎으로 뒤숭숭한 요즘인데, 문학은 다양한 처방전으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약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