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죠~ 철학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개인의 삶의 의미와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요^^ 김범준 작가님의 <철학으로 다잡는 열다섯의 공부법> 소크라테스, 칸트, 베이컨, 헤겔, 니체 등 5명의 철학자들의 지혜를 통해 다양한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단순한 공부법 안내서가 아닌 철학적 사고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입니다⭐️각 챕터마다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도록 여러가지 공부법을 알려주는 부분이 유용한것 같아요!!^^ 처음엔 아이의 학습태도나 방법은 어디에 속하나… 하며 읽다가 나중엔 저의 그것을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게다가 이 다섯 명의 철학자는 넘 유명하지만 사실 제대로 알기에는 참 멀고도 어려운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들의 철학의 정수를 알려주니 쉽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