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스스로를 아픈 사람이었다가 지금은깊은 사람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이 말이내 말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전 개인적으로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말을 좋아했는데 이제 좋아하는 말이 바뀔것 것 같아요!ㅎ<감정은 싱처가 아니다>는 크게 다섯 가지의주제로 나뉘고 주제별로 다양한 상황과 예시,그리고 그 상황과 감정에 대한 해석과 솔루션을제공하는 흐름이에요!이런 구조의 특성이 그렇듯이 제가 궁금하고바로 필요한 부분부터 읽을 수 있어서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전 특별히 4부 내용 중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받아들이는 방법>에서 감정이나 생각이 오르락내리락 할 때 그 순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말해주는 부분이 좋았어요~감정이 찾아왔을때 말을 걸어주며 필요한 만큼머물렀다가 가라고 한다는 부분요^^그러고 보면 다정함은 정말 힘이 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