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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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기다렸던 이기주 작가님의 <보편의 단어>

한번에 읽기가 아까워서 일부러 천천히 읽었어요^^


이번 책도 끊임없이 나에게 되묻게 되는 책이었어요.

나의 삶을 떠받치고 있는 일상의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 삶의 아이러니를 담담하고 무심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나의 단어를 말이죠^^


<보편의 단어>에서 저에게 준 한가지 메세지는

삶은 지독한 아이러니를 만나고 그 아이러니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는 거에요.

작가님이 ‘행운과 불운은 대립적인 것이 아니라

삶의 해변에 밀려 드는 각기 다른 모양의 파도가

아닌가 싶다.’ 고 말한것 처럼요^^


<보편의 단어> 중 마지막 삶의 단어는

‘죽음‘이에요~ 삶 속에 죽음이 있고 죽음 속에

삶이 있으니까요. 죽음은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지극히 평범하도 자연스러운 과정, 죽음.

일상 속 삶과 죽음이라는 아이러니,

그 쓸쓸함과 두려움을 떨쳐내는 방법이

오직 사랑이라는 결론 역시 맘에 듭니다^^

사랑은… 진부함을 이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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