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을 위하여 - 나의 안녕, 너의 안녕, 우리의 안녕을 위한 영화와 책 읽기
이승연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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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풀이하면 아무 탈 없이 편안하다 

또는 편한 사이에서 만나고 헤어질 때 하는 정다운 인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자의든 타의든 많은 일들을 겪고 보면서...

무시로 아무렇지 않게 덤덤히 나누던 '안녕'이라는 인사가 

얼마나 소중하고 무거운 단어인지 느끼게 된것 같아요! 

이승연 작가님의 세심하고 다정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안녕'을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소개하는 스무 편의

영화와 책 중에

아직 보지 못한 게 수두룩하지만,

그래서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와

책장바구니가 무거워져,

먹지 않아도 배부른 책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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