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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쓰는 날들 - 어느 에세이스트의 기록: 애정, 글, 시간, 힘을 쓰다
유수진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4월
평점 :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그런 내가 되돌아오진 않았다. 어떻게 해야 다시 글 쓰고 싶어 안달이 난 나를 만날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하고 부딪친 끝에 실체를 발견했다. 글을 쓰는 데에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나’를 쓰고 싶은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최근에 나는 그것을 잃고 살았다.
-p85
글쓰기가 참 좋았다.
글 잘 쓰는 사람이 부러웠고,
지금도 부럽다.
뭐 특별한 글을 쓰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꾸준히 쓰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고…
블로그에 신나게 글을 쓰다가,
지금은 주저 앉아 있는데…
<나답게 쓰는 날들>을 읽으니까
다시 막 글을 쓰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