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단단해지는 시간들 - 같이 읽기의 즐거움, 함께 읽기의 따뜻함 에디션L 5
이진미 지음 / 궁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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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진미 작가님의 <내가 단단해지는 시간들>은 책에 관한 책이고 문학 속 현실에 관한 책이며 궁극적으로는 내 삶에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다가왔다.

늘 그렇듯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의 함정(?)에 빠져 다 읽지도 못할 책들을 봉우리같이 쌓아 두고 찾아가며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나는 왜 읽는가?에 대한 질문에 또 한참을 생각했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말하고 싶은 문장을 찾았다.

(p141)
이름없는 존재, 말을 할 수 없는 존재, 펜을 쥘 수 없는 존재인 시녀들은 줄거리가 없는 삶, 의미가 없는 삶, 의미가 지워진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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