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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론 - 주술의 일반 이론을 위한 탐색 마르셀 모스 선집 3
마르셀 모스.앙리 위베르 지음, 박정호 옮김 / 파이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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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돈에서 마르셀 모스 선집이 <증여론>, <몸 테크닉>에 이어 3권째 출간됐다. 주술론이 현대 사회와 어떻게 만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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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의 현상학
모리스 메를로-퐁티 지음, 주성호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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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겨울에 문학과지성사에서 번역된 <지각의 현상학>이 서재에 여전히 꽂혀 있는데 23년 만에 새롭게 번역된 이 책을 나느 왠 산걸까? 여전히 의문이다. 일단 다시 첫삽을 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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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고 수목금 시인의일요일시집 39
길상호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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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여다본 시인 갈상호의 문학지도를 그릴 수 있다면 기원에 독산동이 있다. 독산동 살던 시절 나는 그를 처음 만났다. 그곳에서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요 내일 이야기는 내일 하기로 해요』(2019)를 썼고 펴냈다. 이후 흑석동 시절과 대전 자양동 시절을 넘나들며 기록한 시적 진술이 『왔다갔다 두 개의』(2024)이다. 신작 시집에 독산동과 흑석동의 기운이 흐릿하게 남아 있긴 하지만 『오고가고 수목금』(2025)과 대전 자양동을 분리시키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길상호는 1년의 시차를 두고 펴낸 두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 『오고가고 수목금』)을 가리켜 공공연하게 쌍둥이 시집이라고 말한다. 어디 시집뿐일까. 길상호는 실제로 쌍둥이 동생이 있다.

시인의 대전 자양동 이야기가 궁금하다. "재개발"이 될망정 아직까지는 "부스럭부스럭" "혼자 하는 놀이"를 "즐길 수 있"(「이사한 놀이」)다, 고 그가 전할 때 사라져가는 대동 골목이 오늘도 작고 희미한 것들로 북적인다. 시인의 시간이다. '대전 자양동 골목 안'(『오고가고 수목금』)으로 조금 더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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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아포리아 14
롤랑 바르트 지음, 류재화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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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과 동녘에 이어 출판사만 다를 뿐 같은 책을 세 번째 구입한 유일한 책으로 남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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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세계-유한성-고독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이기상 옮김 / 까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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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 자프란스키는 “제자들을 열광시킨 마르틴 하이데거의 숨겨진 걸작!”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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