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를 위한 철학 - 정치와 철학의 관계
알랭 바디우 지음, 서용순 옮김 / 오월의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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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우는 말한다. 철학은 참과 거짓을 나누는 때로는 민주주의를 넘어서는 실천적 행위다. 그리고 시대를 앞서는 시를 통해 대안을 모색한다. 그러나 시를 읽지 않는 세상에선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은 가요와 영화와 드라마의 시대인 걸. 시가 영화가 돼야 하는 걸까. 영화가 시가 돼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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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 아우름 1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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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하는 이들의 큰 단점이 과학에 무지하다는 것이다. 피직스를 알아야 메타피직스를 하고 생물학, 뇌과학을 알아야 존재론과 인식론을 할 것 아닌가. 순 인문학만 읽다가, 이 짧은 책 한 권만 읽었는데도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인문학도라면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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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8
플라톤 지음, 강철웅 옮김 / 이제이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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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성인인 줄 알았더니, 이 책을 읽고나니 그보단 마치 버니 샌더스같은 느낌이다. 칠십노인의 신념을 건 연설이 날 뜨겁게 만든다. +역자의 주석이 참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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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 악에 대한 의식에 관한 에세이 동문선 현대신서 40
알랭 바디우 지음, 이종영 옮김 / 동문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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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알랭 바디우를 사랑하게 됐다. 짧지만 굵은 역작이다. 진리와 사건에 대한 충실성! 아래 balmas란 분이 오래전 서평에서 번역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나. 서평의 "답글"란을 클릭하면 역자의 반박글도 실려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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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된 사랑 서울시선 221
박희균 지음 / 문예운동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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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다. 정갈한 백반같은 시다. 틱낫한은 말하길 시인은 한 장 종이에서 구름을 본다고 했다. 저자는 섬에서 고독과 사랑을 읽어낸다. 속뜻을 알아차리는 시인의 눈길이 그윽하다. 오랜만에 반가운 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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