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를 위한 철학 - 정치와 철학의 관계
알랭 바디우 지음, 서용순 옮김 / 오월의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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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우는 말한다. 철학은 참과 거짓을 나누는 때로는 민주주의를 넘어서는 실천적 행위다. 그리고 시대를 앞서는 시를 통해 대안을 모색한다. 그러나 시를 읽지 않는 세상에선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은 가요와 영화와 드라마의 시대인 걸. 시가 영화가 돼야 하는 걸까. 영화가 시가 돼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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