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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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그렇게 많은 불빛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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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정이현 외 지음 / 현대문학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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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세월이 흐른 뒤에 싸이월드를 찾아야 되나? 그래야 더 여운이 남나 더 아련하나? 그때 명단을 봤으면 안되는건가? 고작 신문사 항의전화가 주인공의 전부. 현대소설 주인공들은 꼭 그러더라. 치열함이 없는 적당한 거리두기의 '미학' '아련함' 변태같은 '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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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대한민국의 소통
김왕근 지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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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답네. 저변의 권력관계는 배제하고선, 오직 대화로 다 가능하다는 대화만능주의 맹신. 아예 암도 수술 말고 그냥 암세포랑 대화로 풀자고 하지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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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가 간다 - 대통령도 국민도 모르는 대한민국 잠입 취재기
사광주 지음 / 공감의기쁨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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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성평등한 세상에 태어났더라면 더 큰 일을 했을 것이다. 본인은 되려 그 점을 이점으로 승화시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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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쾌담 - 베이징대 쿵 교수의 도발적 한국론
쿵칭둥 지음, 김태성 옮김 / 올림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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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떨어진다. 박노자를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 전형적인 중화주의자의 시선이다. "이 양반아! 양귀비가 당인인지 송인인지가 한국인 대학생에게 뭐가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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