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정이현 외 지음 / 현대문학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굳이 세월이 흐른 뒤에 싸이월드를 찾아야 되나? 그래야 더 여운이 남나 더 아련하나? 그때 명단을 봤으면 안되는건가? 고작 신문사 항의전화가 주인공의 전부. 현대소설 주인공들은 꼭 그러더라. 치열함이 없는 적당한 거리두기의 '미학' '아련함' 변태같은 '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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