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3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시간 관리의 비밀.. 언제나 허둥지둥 대면서 시간에 쫓기는 사람...

 

어쩌면 그건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어요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허둥지둥 대는 모습

 

그건 키라만의 모습이 아닌 듯 싶었지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습관들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

 

공부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현명한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은 이 키라 시리즈 5권을 읽으면서 분명해졌죠

 

그리고 키라 책을 다시 꼼꼼히 처음 1권부터 5권까지 다시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도 했답니다

 

함께 읽기도 하고, 혼자서 읽기도 했는데 키라책은 키라가 골튼슈테버른 아저씨와 얘기를 나누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게 되는 것처럼

 

함께 책 이야기를 읽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었거든요!!

 

꽃둥이네가 매달 독서발표대회를 하거든요!!

 

엄마의 매달 주제는 바로 이 키라 시리즈이고, 백호군과 함께 실천하는 과제로 삼고 싶은 책이랍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키라..

 

학생이지만, 강연도 하고 자기 용돈을 벌기 위해서 강아지 산책시키는 일도 해야하고

 

유명해진 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녀야하는 키라

 

정말 시간이 부족할 만 하죠?

 

역시나 절친 모니카의 약속에 또 늦어버린 키라..

 

근데 그 모습이 마치 엄마를 보는 듯 했어요.

 

언제나 시간보다 30분은 먼저 가야 안심하는 남자인 남편. 근데 언제나 10분은 기본으로 늦는 여자인 꽃둥..

 

생각해보면 다 자기 시간 관리를 못한 탓이겠죠?

키라도 역시나 언제나 허둥지둥대요..

 

시간에 쭃겨서 사는 키라의 모습을 보면서 백호군도 자기의 일상을 돌아보는 거죠..


 

모니카처럼 메모하고 기록을 하는 습관은 시간에 허둥지둥 대지 않게 위한 중요한 습관이라는 걸

 

이번에 다시 느끼게 됐어요!!

 

메모는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으니 그만큼 시간이 절약!!

 

엄마도 꼼꼼히 기록하는 메모 습관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파티를 계획했던 키라와 모니카는 2시간이라는 시간을 허둥지둥 거리느라

 

결국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못한 체 할머니를 맞이하게 돼지요

 

파티를 미리 준비한다고 서둘렀지만 계획에 어긋나는 일들이 생기게 돼지요

 

그걸 미리 감지하지모한 탓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키라는 언제나 시간이 부족해서 허둥대는 자기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었죠

 

모니카의 사촌 언니 소냐는 시간관리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이었어요

 

솔직하게 털어놓는 키라에게 시간 지도를 보여주는 소냐...

 

정말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소냐의 얘기를 통해서 엄마도 큰 점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뭐가 문제였는지 어떻게 계획을 해야하는지 말이죠!!

 

키라도 어떻게 해야 자기 자신의 생활을 보낼 수 있을런지

 

계획표를 만들어서 생활을 해보지요

 

정말 하루가 빡빡한 계획표를 만들어서 열심히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키라..

 

근데 계획표를 만들고나서 더 정신이 없고 피곤한 키라. 뭐가 문제였을까?

 

그리고 키라에게 나타난 신비한 회중시계

 

이 회중시계의 속삭임은 정말 악마의 속삭임처럼 느껴졌어요

 

누군가의 5분을 빌려서 나에게 50분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달콤해보일지 몰라도

 

그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지 말이죠!!

 

누군가에게는 헛되이 쓰였을 5분이면 다행이겠지만, 하지만 소중한 5분이였다면

 

그 5분을 내가 써버렸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말이죠...

 

회중시계가 보여주는 키라가 빌린 5분이라는 시간.. 그 쓰임을 알게된 키라..

 

남의 5분은 괜찮고 나의 5분은 소중한 것일까요?

 

5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었죠!!

 

키라가 계획표를 세웠지만 허둥지둥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 키라

 

그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으니 말이죠!!

 

그럴싸한 계획표보다 나에게 맞는 현실가능한 계획표가 소중하다는 것!!

 

실천가능한 계획표가 중요하다는 걸 키라도 깨달은 거죠!!

 

엄마도 백호군과 여러번 시간계획표를 만들었어요.. 우선 백호군인 5분이 얼마나 긴지 1시간이 얼마나 긴지 그런 시간 자체의 개념이

 

없어서 시간에 대한 개념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

 

매번 시간을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스스로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그 일을 위해서 얼마만의 시간이 필요한지도 알아야하기에 말이죠^^

 

아직 시작은 미비하지만 키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백호군도 중요성을 감지하게 됐기에

 

더욱 키라의 책이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내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라이프 스타일을 잘 알아야겠죠?

 

자기의 삶을 제대로 계획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시간이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내 시간의 주인이 되자는

 

얘기는 정말 너무 멋진 말인 것 같아요^^

 

 

백호군과 함께 하고 싶어서 플래너를 올해 초에 선물했었죠!!

 

근데 플래너를 스스로 쓰고 관리를 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인가봐요~

 

플래너를 쓰는데 재미를 주기 위해서 엄마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팁을 얻었답니다..

 

다시 제대로 한장 한장 긴 책을 한번에 단숨에 읽었지만 그렇게 읽기에는 이 키라 책은

 

한장 한장에 담겨져 있는 가르침이 커서 매일 한챕터씩 다시 처음부터 5권짜기 읽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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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키라 시리즈의 첫 시작!! 역시나 어린이 도서 연구회 추천도서이고, 간행물 윤리 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에요!

 

그럴 만하다고 느끼는 건 바로 키라 시리즈를 읽을 때 아이의 반응이에요

 

키라의 우스꽝스러움과 당찬 모습에 빠져서 재밌다고 하면서 스스로 키라처럼 어떻게 하면 될까를 고민하게 돼죠!

 

게다가 키라 주변에는 정말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걸요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멘토를 만나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는 교훈들

 

키라 책에는 바로 그런 교훈도 있고 키라의 행동으로 어떻게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기에

 

아이도 엄마도 이 책을 읽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백호군이 키라 책을 보고 또 보는 이유가 있거든요~~

 

전날 저녁에 엄마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학교에 다녀와서 또 재밌었다고 생각했던 장면을 찾아서는 저렇게 간식을 먹으면서 보고 있어요

 

키라 책이 글밥이 꽤 많거든요~

 

근데 8세 백호군이 읽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공감이 되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키라가 한 말이 재밌다고 계속 이 장면을 읽어보는 백호군!!

 

마르셀이 투정거리는 장면이거든요!!!

 

키라는 개를 너무 너무 키우고 싶어했지만 주인 아저씨가 개를 싫어했기에 그럴 수가 없었죠

 

하지만 어느날 키라네 집 앞에 다친 개가 누워있는 걸 발견을 했어요

 

다리에 물린 상처처럼 보이는 개.. 백호군은 그 상처를 가르키면서 안타까워해요!!

 

다행히 키라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완쾌가 되었지요.. 누구의 개인지도 모른 체 우선은 완쾌되기만을 기다렸던 키라..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이름을 지어주려고 하다가 생각이 난 "머니"

 

머니라고 부르니 개도 좋은지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머니가 되었네요..

 

키라 책에 등장하던 머니~~ 그 만남을 이제서야 백호군과 엄마는 알게 되었답니다!!

 

역으로 읽으니 또 이런 재미가 있더라구요^^

 

근데 신기한 일~ 머니가 말을 하는 개였다는 사실이에요!!

 

키라가 돈을 쓰려고 하자 키라에게 말을 건 머니..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보라는 머니의 말!!

 

정말 기특하죠?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열가지를 적어보라니~~ 머니라는 개는 참 대단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키라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적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고 해요

 

그럴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백호군에게도 물어봤답니다. 백호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다양했어요!!

 

우선, 장난감을 많이 사기 위해서!!

 

돈이 많으면 아빠가 회사를 가지 않아도 돼고, 그러면 자기랑 많이 놀아주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여행할 수 있다는 것!!

 

음.. 또.. 한참을 고민했지만 역시나 열가지를 생각해낸다는 건 쉬운 게 아니더라구요!!

 

열가지 목록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세가지를 간추리는 것!!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그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정하고 그것을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것!

 

정말 그건 멋진 생각이었어요!!

 

머니 덕분에 키라는 소원을 좀 더 구체화시키는 걸 알게 되었죠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던 키라는 소원앨범을 만들어서 사진을 붙이려고 보니

 

사진도 안내지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소원이 있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했지 그 소원을 위해서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계획했어야하는지 전혀 몰랐었다는 걸

 

키라는 깨닫게 된답니다

 

그리고 소원상자를 만들었어요

 

캘리포니아, 컴퓨터 소원상자에 구멍을 뚫고 그걸 사기 위해서 돈을 거기에 모으는 걸 실천하는 키라

 

정말 멋진 생각이에요!!

 

백호군과도 그렇게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일의 이야기를 알게 돼지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된 키라..

 

여덟살에 다일은 신문 배달을 생각해 냈고 이웃에게 추운 날씨와 바람을 견디며 대신 신문 배달을 해주고

 

자기에게 한달에 얼마를 줄 수 있냐고 물었다니 참 대단하잖아요

 

그렇게 키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자신이 할 수 있고,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건 자신감과 관련이 있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걸 백호군도 알게 됐지요

 

마르셀에게 조언을 구하겠다고 결심한 키라.. 사촌오빠가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을 한거죠!!

 

마르셀의 조언은 확실히 도움이 된 듯 싶었죠

 

왜냐하면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했으니 말이죠!

 

이 부분에서 백호군은 정말 괌심을 보이더라구요

 

그게 뭘까? 백호군도 만약에 돈을 번다면, 좋아하는 일 중에서 어떤 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웃 집 개 나폴레옹을 생각해낸 키라는 할아버지에게 용기를 내서 강아지와 산책을 해주겠다고 하죠!!

 

매일 산책을 하고 얼마를 받기 원하냐고 묻는 할아버지..

 

하루에 천원~ 한달이면 3만원이죠! 게다가 훈련을 시키면 1만원씩 더 준다니 엄청난 조건의 일을 하게 되는 키라에요!

 

정말 대단한 일이였죠!!

 

그리고 마르셀의 충고도 대단했어요!!

 

이 일에 만족하지말고 다른 일도 찾아볼 것과 일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걸 제대로 해결해야한다는 것!!

 

그게 바로 이 일로 돈을 벌 수 있느냐와 없는냐를 결정짓는다!!

 

정말 훌룡한 마르셀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일을 찾아내고 실천한 것만으로도 훌룡한 일이지만

 

앞으로의 일을 미리 예측을 하고 이겨내야한다는 것도 알려줬으니 말이죠^^

 

 

 

그리고 언제나 현명한 가르침을 주는 골트슈테른 아저씨와의 만남이 그려졌어요

 

바로 머니의 진짜 주인이였더라구요^^

 

그리고 머니는 정말 영리한 개였어요. 키라에게 성공을 위해서 중요한 것들!

 

그리고 성공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더라구요

 

72시간의 법칙, 50- 50법칙은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였거든요

 

엄마도 키라 책을 읽고 있으면서 모르게 메모를 계속 하게 돼더라구요!

 

잊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표시를 해두기도 했답니다!!


 

골트슈테른 아저씨의 황금알 이야기는 정말 엄마도 평소에 어떻게 저축을 해야하는지 귀담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얘기였어요!

 

부자가 된 다는 것은 정말 평소에 어떻게 저축을 하고 현명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황금알을 낳은 거위의 이야기도 역시나 키라 책을 통해서 그 의미를 좀 더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깐요!!

 

 

자신의 통장을 만들과 차곡 차곡 저축을 하면서 알게된 은행..

 

그리고 멋진 제안을 받게 되는 키라. 역시.. 그래서 키라가 아이들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됐구나..

 

이제서야 조각 조각들이 맞아지면서 이해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키라 책을 통해서 어렵게만 생각했었던, 이자, 주식, 수익 배당 등 이자율에 대한 의미까지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백호군은 아직 8세라서 그런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저축을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백호군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룰 수 있고

 

스스로 돈을 좋아하는 일로 벌어서 얼마든지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지요!

 

 

키라의 강연은 너무 멋졌어요!

 

그러고 성공일기라는 걸 백호군과도 시작해보려고 한답니다~

 

사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할일 노트"로 스스로의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습관부터 들이고자 했는데

 

이제 한달이 지났으니 5월부터는 용돈을 주면서 스스로의 돈을 관리하는 방법!

 

원하는 장난감이나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서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렸을 때부터 확실히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바로 키라처럼 말이죠~

 

키라 시리즈를 통해서 엄마도 깨닫는 부분이 참 많은데

 

백호군에게도 그런 의미가 있는 책이에요

 

매년 꺼내서 읽어보면 매년 다른 느낌과 감동을 받게 될 키라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어른이 읽어도 너무 좋은 자기경영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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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4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키라의 시리즈를 읽고 있노라면 정말 키라라는 아이가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키라가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을 하고

 

겉모습을 꾸미기 시작하네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첫인상을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 외모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

 

그건 옳지 않잖아요~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사람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바로 이 매력 부자가 된 키라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기 너무 좋답니다~~~!!

 

외모에만 관심을 도는 여자아이들도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에요!!

 

키라가 미국에 교환학생을 갔을 때 정말 어마어마한 모험을 하고 왔지요~

 

얼마전에 백호군과 함께 읽었던 책 속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기에

 

이번 책은 그 연장선이라는 기분이 들었지요!!

 

키라가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갔던 곳에 다니던 엘버트가 독일로 전학을 오게 된거에요^^

 

이미 룸메이트였던 샌디의 통화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 앨버트를 본 키라의 마음을 쿵쾅 쿵쾅~~

 

사랑이라는 게 뭔지도 잘 모르는 녀석이 괜히 키라가 사랑에 빠졌다고 호들갑인 백호군..

 

 

키라가 왜 사랑에 빠지게 됐지?

 

이 앨버트를 보는 키라의 마음이 쿵쾅~~ 그리고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없었던 키라가 자신의 모습과 친한 친구 모니카의

 

겉모습을 비교하기 시작했죠~

 

예쁘고 단아하게 입은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모니카는 너무 이쁜데

 

헐렁한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입은 자기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다고 여겨졌나봐요

 

그날 집에 돌아온 키라는 온 장농 속에 옷을 뒤져서 입기 시작~~

 

근데 모두 마음에 안 드나봐요

 

백호군은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모습이 병아리 같다고 느낀 키라의 모습이 그저 우습기만 하대요

 

아직 그런 키라의 소녀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8세 일까요?

 

엄마는 그런 키라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는데 말이죠~ 어느 순간 예뻐지고 싶고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이 생기게 돼죠^^

 

 

게다가 키라네 반에 전학을 온건 앨버트만이 아니었죠!!

 

대한민국에서 전학을 온 진선미! 한국에서 모델을 했다는 진선미는 얼굴도 예뻤지만 몸매도 예쁜 아이였대요

 

키라는 그런 진선미가 참 에쁘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버그는 꽤 잘생기고 인기 많은 키라네 반 남학생인데 진선미에게 호감이 가는지

 

진선미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계속 말을 걸고 게다가 키라가 좋아하는 앨버트까지 혹 독일어로 말을 해서 못 알아들을까봐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려고 했지요

 

하지만 진선미는 쌀쌀맞게 말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진선미라는 아이는 착한 아이는 아닌 듯 싶었죠!!

 

진선미라는 아이는 돈을 버는데 관심이 많은 아이인지 키라에게 관심을 보였네요

 

아빠가 부자이면 보통 자식도 부자라니..ㅠㅠ 아~~~ 대한민국의 진선미는 왜 이런 아이일까??

 

엄마는 조금은 실망스럽더라구요

 

게다가 키라는 귀여운 아이라는 모니카의 말을 두고는 예쁘지 않은 아이에게 보통 귀엽다고 말을 한다는 독설을

 

진선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어디서 생겼는지 진선미에게 얼굴에 광채가 나는 화장품과 립스틱을 선물을 주면서

 

이런 걸 바르고 자기 관리를 해야 예뻐진다고 하네요

 

 

 

게다가 예뻐지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진선미는 키라에게 6 킬로그램이나 빼면 좋겠다면서

 

조목 조목 얘기를 하네요

 

예뻐지기 위한 성공일기를 써보라는 진선미의 말에 공감을 하는 키라..

 

미인이 되기 위한 성공일기를 쓰기로 키라는 결심을 하죠!!

 
아무리 먹는 것을 줄여도 체중계의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는 그대로
 
절망을 한 키라~
 
아~ 키라 정말 아침을 먹지 않겠다는 결심까지 하네요.. 키라의 엄마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노력없이 이루는 건 없을 것 같다며
 
키라는 굶기 시작해요
 

 

이틀 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던 키라..

 

걔다가 강아지 산책하는 일로 용돈을 버는 키라는 어지럽기까지 하니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죠

 

어지러워서 누운 잔디밭에는 거울이 있었어요

 

게다가 말하는 거울이라니.. 세상에서 이쁘다는 사람은 모두 안다는 이 거울..

 

진선미가 이쁘다고 생각하니 거울 속에 진선미가 비춰지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었죠

 

근데 거울은 그러네요

 

예쁘지만 진정 예쁘진 않아. 진선미는 인형처럼 누워만 지내. 예쁘지만 결코 예쁘지 않아

생기 없는 창백한 얼굴 예쁘지 않아. 호호호호

 

정말 이 거울을 옳은 말을 하는 거울이네요.. 진선미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서 누워만 지내는 아이였나봐요

 

그건 건강을 위해서도 옳지 않은 행동이니깐요

 

 

거울은 키라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 모습이 어떤지를 잘 알려줘요

 

바니라는 키라가 좋아하는 여배우의 일상도 사실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하기에 언제나 신경질적이고

 

불같이 화를 내고 짜증을 잘 내는 걸 보여주기도 했지요

 

키라는 조금씩 느끼게 되는 듯 싶었어요

 

게다가 키라는 그 화장품 때문인지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듯 뻘겋게 오르기 시작했고

 

그 바람에 엄마와 심하게 다투고 말았죠

 

진정한 예쁨이 뭔지를 알려주려는 엄마의 말이 키라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나봐요

 

친구 모니카가 이쁜 건 엄마도 예쁘고 아빠도 잘생겼기 때문이라는 키라..

 

자기를 이렇게 낳았지 않았냐며 말하는 키라의 모습에 엄마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상상이 가더라구요

 

정말 속상한 모습이었죠..

 

하네캄프 할아버지네 강아지를 산책시키기로 한 날..

 

요나스 할아버지네 벤은 앞으로 질주하는 개라서 산책시키는게 만만치 않기에 보수를 더 받게 된 키라는 산책을 시키기로 했죠

 

게다가 새로운 교육을 시킬 때마다 1만원씩을 더 준다고 엄청난 일이었죠

 

근데 키라는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요즘 자꾸 어지럽고 컨디션이 엉망이었죠

 

벤을 데리고 나오자마자 질주하는 벤에게 끌려가는 키라... 컨디션이 엉망이어서 그런지 숨도 차고 게다가 벤을 놓치고 말았죠

 

그리고 벤이 다치고 말았어요..

 

하네캄프 할아버지댁에 가서 소개해드린 요나스 할아버지네 일이 그렇게 되어 버려서 죄송하다는 인사를 한 키라

 

그리고 거기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된답니다

 

하네캄프 할아버지에게 키라는 이뻐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힘이 없어서 벤을 따라갈 수 없었다고 말을 했지요

 

솔직하게 말이죠

 

그리고 큰 깨달음을 얻게 돼요

 

지금도 키라는 충분히 예쁜 아이라는 걸 말이죠!! 많은 사람들 중에서 키라가 제일 이쁘다는 할아버지의 진심을 말이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사람에게서는 환한 빛이 뿜어져 나온다!!

 

그 말이 참 좋더라구요^^ 백호군도 그 의미는 조금 이해한 듯 싶었어요!

 

 

키라는 3일동안이나 열도 나고 화장품을 바른 피부는 뻘겋게 돼서 학교도 갈 수 없었죠

 

개를 산책시키는 것도 결국은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야했고 말이죠!!

 

선생님은 키라에게 화장품을 바르면 안된다고 했죠

 

그리고 토마토만 먹어서 얼굴이 뻘겋게 토마토처럼 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백호군이 재밌다고 깔깔 웃어요

 

우리 몸의 영양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백호군도 읽으면서 느꼈을 듯 싶어요

 

엄마가 매번 골고루 먹어야한다는 잔소리를 하곤 하거든요!!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 백호군도 새겨 들은 듯 싶어요!!

 

게다가 골든슈테른 아저씨를 만나서 건강통장에 대해서 들은 키라는 더욱 느끼는 듯 싶엇죠

 

키라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진선미를 반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건 아니었으니깐요

 

아저씨는 눈에 보이는 생김새로만 내린 판단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뀐다는 걸 알려주죠

 

동전의 양면처럼 겉모습과 내면은 모두 하나라는말..

 

버그가 좋아해서 진선미 옆에서 있었지만 버그도 진선미의 잘난척과 막무가내 행동에 화가났네요

 

결국 싸우고 말았으니 말이죠!!

 

안네와 샌디가 독일에서 오고 키라는 얘기를 나누면서 건강의 소중함.. 그리고 그동안 키라가 했던 일은 멍청한 일이라는 걸

 

더욱 깨닫게 된답니다

 

도넛의 구멍이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도 제대로 알게 됐으니깐요!!

 

키라는 다시 예전의 키라로 돌아왔네요^^

 

건강을 저축하는 건강일기를 꾸준히 쓰면서 말이죠~~ 정말 이 매력보자 키라는 꼭 읽어보면 좋을 듯 싶어요!!

 

요즘 자기 꾸미기에만 열중하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해 하는 초등부모들을 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애들보다는 여자애들이 그런 경우가 많으니 말이죠~

 

어린이날 선물로 여자아이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해주고 싶어요^^

 
키라는 다시 예전의 키라로 돌아왔네요^^
 
건강을 저축하는 건강일기를 꾸준히 쓰면서 말이죠~~ 정말 이 매력보자 키라는 꼭 읽어보면 좋을 듯 싶어요!!
 
요즘 자기 꾸미기에만 열중하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해 하는 초등부모들을 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애들보다는 여자애들이 그런 경우가 많으니 말이죠~
 
어린이날 선물로 여자아이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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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풀어본 임신·출산·육아 생활법률
이제한 지음, 서율 그림 / 일요일 / 201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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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아빠 변호사가 이 시대 부모들에게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육아 생활법률 지침서

 

아이를 키우다보면 다양한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그 때 무료로 법률 상담하듯이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아이가 태어나고 학교에 가서 생기는 문제들 속에서

 

법을 알고 있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문제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집에 한권씩 꼭 갖고 있으면 좋을 책이랍니다!!

 

육아하는 아빠 변호사가 이 시대 부모들에게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육아 생활법률 지침서

 

 

 

아이를 키우다보면 다양한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그 때 무료로 법률 상담하듯이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아이가 태어나고 학교에 가서 생기는 문제들 속에서

 

 

 

법을 알고 있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문제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집에 한권씩 꼭 갖고 있으면 좋을 책이랍니다!!

 

 

 

게다가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더 와닿더라구요

 

 

 

올 해 첫째가 입학을 해서 더욱 궁금했던 사례들이 많았는데

 

 

 

특히 전집을 구입하고 취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나 친구와 놀다가 다쳤을 경우 치료비에 대한 범위라던지

 

 

 

현실적인 사례를 다룬 내용들이 많아서 이번에 읽어보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이를 키우는데 왜 법이 필요하나.. 사실 그 부분을 살면서 정말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를 검색할 게 아니라

 

 

 

사전에 지식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현명하게 지나갈 수 있는 일이 많으리라는 건 정말 공감하는 말이었답니다

 

 

 

게다가 여기에 적힌 사례가 63가지나 된다지.. 게다가 어렵지 않게 사례를 먼저 보여주고

 

 

 

그에 따른 대처법으로 법적인 근거를 알기 쉽게 적어놓은 책이라서 앞으로 자주 펼쳐서 찾아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 정독을 하긴 했지만

 

 

 

비슷한 일이 생기면 이 책부터 이제는 찾아볼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게다가 이런 경우는 정말 흔하거든요

 

6개월 전에 남은 돌잔치 예약을 취소하려고 하면 업체에서는 고객의 변심에 의한 부분이기에 계약금 환급은 불가하다고

 

하는 게 일반적인 경우인 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 건 이부분에도 법률 조항만 알았다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아..정말 제가 이 조항을 미리 알았더라면 둘째 돌잔치 계약 취소 때 정말 예약금 한푼도 돌려받지못했거든요

 

그게 기억이 나서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정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법률적인 상식만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건들을 제대로 억울하지 않게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이 책을 더 정독하기 시작했답니다~~


 

정말 이런 경우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에 첫째가 입학을 하고 사내아이다 보니 아이들이 몸장난도 하는 듯 보이고 혹이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경우가 많을 것 같더라구요

 

이런 축구 시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라던지 아이들끼리 몸싸움을 했을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따로 있는지에 대한 부분등

 

정말 공감이 되는 사례들에 법률적인 근거 하에 재대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 책은 아이를 임신한 순간부터 아이가 태어나서 취학을 한 후에도 계속 꺼내봐야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나와있기에

 

집에 육아서나 소아응급처치 책이 한권씩 있는 것처럼 최초의 육아 생활법률지침서 한권은

 

꼭 있어야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책이었답니다!!!

 

아이에게 일어날 일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에 일어난다고 하면

 

좀 더 제대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침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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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로봇배를 찾아라! - 메시와 미스테리 2 신나는 새싹 24
닌카 레이투 글.그림, 이지영 옮김 / 씨드북(주)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재밌게 모험을 하듯이 읽은 책 바로 메시와 미스터리 두번째 이야기

 

사라진 로봇배를 찾아라입니다

 

흑룡군이 요런 그림풍의 시리즈를 좋아하더라구요 작가가 누군가 했더니 일본 책이더라구요^^

 

예전에도 이런 창작 동화책을 유심히 살피면서 좋아했던 녀석이라서 이번 책도 참 재밌게 읽었어요!!

 

글밥이 꽤 되는 책이긴 했는데 내용이 참 재밌고 그림이 알록 달록해요~~

 

호수로 가서 매번 물고기를 잡아오던 아빠는 로봇 낚시배를 만들어서 낚시터를 뒤흔들 생각을 하지요

 

드뎌 완성된 로봇배가 정말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더라구요

 

흑룡군은 그런 로봇낚시배가 마냥 신기한지 진짜로 낚시터에 나타나면 모든 물고기를 다 잡아버릴 꺼라며

 

재밌어했지요

 

정말 그럴까? 그럼 이 로봇배가 어떻게 움직여서 재밌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살펴보자며

 

글밥이 꽤 되는 책이었지만 흠뻑 빠져서 책을 읽었답니다!!

 

다음날 로봇 낚시배로 낚시를 하기로 한 첫날

 

창고에 가본 아빠는 낚시배가 없어진 걸 알게 돼지요 메시는 온종일 찾아도 낚시배가 보이지 않자

 

잠을 자지도 않고 혼자서 메시는 로봇 낚시배를 찾아서 떠나요~~

 

어둠이 무서웠지만 미스테리와 함께 라면 무섭지 않았으니깐요

 

메시와 미스테리만 온 건 아니었어요

 

바로 메시의 가방 속에 동생 키르까지 숨어왔으니 말이죠

 

동생 키르는 얼마 걷지 않아서 힘들다고 울기도 했지요

 

그 때 만난 환한 빛의 반딧불이~~ 이 셋이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재밌게 펼쳐지더라구요^^

 

미스테리는 로봇 낚시배를 봤다고 얘기를 하고 모두 함께 길ㅇ르 나써지요

 

누군가가 로봇밸ㄹ 끌고 가는 걸 발견을 한거죠~~

 

바로 잔칫날 로봇배를 본 모토 할아버지였네요..

 

 

모토 할아버지가 왜 로봇 낚시배를 가지고 갔는지 궁금한 아이들은 우선 좀 더 지켜보기로 했지요

 

모토 할아버지가 로봇 배를 끌어가서는 멋지게 노래를 불러요

 

아~~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사랑 고백을 하려고 그랬던 모양이에요

 

할머니에게 멋진 선물을 주고 싶었던 할아버지는 메시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지요

 

 

어떻게 마을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할머니의 멋진 아이디어로 산에서 로봇 배를 타고 내려온 메시와 미스테리~~ㅋㅋ

 

정말 신나는 모험이야기에요

 

로봇 낚시배는 집에서 정말 멋진 놀이터로 변해있네요

 

흑룡군은 그 모습에 재밌다고 깔깔 웃어요

 

로봇배가 변신한 놀이터는 사탕도 나오고 음료수도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는 멋진 로봇 다리가 있더라구요

 

흑룡군은 신이 나서 그 놀이터에 자기도 가서 놀아보고 싶다며

 

재밌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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