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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나의 첫 번째 코딩 책 - 시작부터 남다른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코딩에 관심이 많은 아이 백호군!!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키겠다는 게 아니라
컴퓨터적 사고를 가리키기 위함이죠~~!
바로 이 책이 코딩 입문하기 좋은 책이죠!!

사물을 봤을 때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
그리고 그걸 분해해서 잘게 쪼개어서 보는 것!
요런 거 백호군이 참 좋아하는 거에요^^
관찰력이 좋은 백호군은 사물을 볼 때 그렇게 보고 혼자서 파악을 하곤 하는데
그게 코딩을 할 때도 참 좋은 사고더라구요!!

컵케이크 기계를 통해서 버그를 이해하게 하는 그림
요럴 때에도 플랩은 참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랩북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책에는 플랩의 매력이 더욱 잘 담겨있어서
보기 너무 괜찮더라구요!

특히 이 책에서 제일 좋아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바로 정글에서 탈출하기
탐험가가 되어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곱번째 이동만에 가능하게 해야하니
플랩을 잡아당겨서 화살표의 방향을 선택하며
스스로 미션을 해결하게 돼요!

완전 심취해서는 계획을 세우며 순서도 만들기 돌입!!
알고리즘 다음에 순서도는 책에서도 계속 나오는데 참 어려워하고 지루해하는데요
이 책은 매번 문제해결을 스스로 하도록 플랩으로 하나씩 해결하는 재미
그래서 이 책은 꼭 하게끔 해요^^
그게 좋죠!!
몇번이나 선택을 하면서 몇 칸 앞으로 옆으로 시도하게 돼더니
마침내 도착점을 발견!
그러니 너무 너무 재밌죠^^ 아이들에게 코딩을 제대로 처음 알게 해주는 첫 코딩책으로 강추
플랩북의 재미가 그대로 느껴져서
모든 미션을 도전하게끔 만드니 너무 재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