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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4 ㅣ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 4
어휘능력은 초능력 시리즈와 함께라면 겨울방학동안 예비초등생 어휘는
문제없답니다
백호군이 예비단계를 참 재밌어하거든요~
벌써 4권째~~!!! 꼼꼼하게 다 풀고 활용하고 있기에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를 제대로 활용하는
팁이에요!!!
어휘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서 열매가 맺는 것을 비유해서 표현한
것도 재밌더라구요!!!
기본 어휘를 익히고, 1차 확장 어휘를 익혀요!! 그리고 2차 확장
어휘나 한자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 실력을 제대로 다지고, 마지막 어휘랑 놀자
부분은 각 장마다 쉬어가는 퀴즈로 재밌게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각 단어가 뜻하는 말에 대한 확장 어휘들을 함께 익힐 수 있게
하기에 너무 재밌게 학습 개념도 쑥쑥 자랄 수 있어요!!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 장에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야기,
글에 대해서 어휘를 확장해가도록
되어 있답니다~`
말이라고 하자 타고다니는 말이 아니라 말하는 말이라면서 백호군이
멋지게 그림으로 말을 표현을 했어요^^

혼자서 중얼거리는 말은 혼잣말, 남의 귀에 대고 소곤 대는 말은
귀엣말
무엇을 알리기 위해서 세워 놓은 말뚝은 푯말!!
이번에 백호군이 처음 알게 된 단어들이 꽤 많아요^^
말하다는 라는 말은 참 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개념을 익히고
활용하는 단어들을 보니깐 새롭게 아는 단어들이 꽤 많더라구요^^

어휘력에서 말을 가리키는 한자어인 말 어 語를 배우는 시간!!
한자어에 관심이 많은 백호군은 어 한자를 유심히
살피더라구요!!
용어라는 말도 말씀어가 들어간다고 하고, 어가 들어가는 다양한
어휘까지 확장해서 익힐 수 있었지요!

말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제대로 어휘를 활용하는 부분을 배울
수 있어요!!
감자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이 부분을 백호군은 참
좋아한답니다!!
그림과 서로 어울리지 않은 말 문제를 참 좋아해요^^ 아울북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 백호군은 매번 재밌다면서 흉내를 내거든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들을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
소곤소곤, 왁자지껄, 떠듬 떠듬, 또박 또박, 도란도란, 투덜투덜,
티격태격과 같은 모습이 주는 어감을
우리 백호군도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써서 그런지 잘
알더라구요~
왁자지껄이라는 단어는 흔히 쓰는 말이 아닌데도 알고
있었어요^^

이번 한자 어휘는 이야기 화 話
이갸리를 하는 화가 들어가는 말이 뭐가 있을까?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동화도 있고 전화 통화, 서로 주고 받는 말인 대화도 있고
화가 들어가는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확실히 우리 말도 한자어를 알면 더 쉽게 이해되는 단어들이 많은 듯
싶어요!!

이야기에 대한 부분도 재밌게 다루어서 그런지 막힘 없이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었답니다!!
특히 이야기하는 모습을 일컫는 부분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표현은 말하는 표현력을 더 키울 수 있어서 백호군과의 대화에도
자주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글씨를 또박 또박 쓰자!! 이런 표현은 잔소리처럼
느껴질까요?
ㅋㅋㅋㅋ

우리 가족은 도란도란 이야기( )을 피웠어
이 단어가 생각보다 어려웠나봐요~~ 어? 이게 뭐야? 이야기화를
피웠어인가??
한자어가 들어간다고 생각했는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단어들이
등장!!
자기도 말하고 우낀지 한참을 웃더라구요^^
그러다가 우리가 예전에 읽었던 전래동화 이야기꽃할망을 생각하더니
이야기꽃???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꽃을 피우다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설명을
해줬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처음 듣는 말인 이야기꽃이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 사람들이 한자를 처음 배울 때 쓰던 책은 천자문이라고 표시를
하고는
마법천자문 얘기를 하면서 신났어요^^
자기가 다 알고 있는 얘기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잘못 쓴 글자를
오자라고 한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한자어인 글 문이 나오자, 문을 한번 써보고는 자기가 아는 한자어를
적어보는 백호군!!
한자에도 쓰기 순서가 중요한 것처럼 우리 말에도 쓰는 순서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알려줬지요
왜냐하면 ㅁ을 쓸 때 자꾸만 그냥 네모처럼 그려버리는 백호군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입구 쓰기 순서도 다시 잡아줬거든요^^
한자 쓰기 순서를 익히며, 우리 한글도 혼자 깨우쳐서 쓰기 순서가
엉망이었는데
요즘 쩨대로 쓰기 연습을 하면서 쓰기 순서를 바로 잡고
있답니다~
초능력의 예비단계에 있는 부록에
쓰기 편이 있어서 백호군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림에 대한 설명을 올바르게 묻는 문제에도 백호군이 모르는
단어가 등장했어요~
바로 글감!!
글감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일까?
단비는 글쓴이를 말하기에 단비가 글짓기를 했다는 문장도 맞는
문장이거든요
근데 처음에는 이 글감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니깐 잘못
풀더라구요^^
처음으로 한 문제 틀렸어요^^
글감: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
앞으로 들어가서 다시 설명을 읽게 했더니 글감에 대한 내용이 바로
재료라는 걸 알게 됐지요
다시 답을 4번으로 고쳐서 적는 백호군이에요!!

나무에 낱말 열매들이 열렸어요~
열매의 낱말 중에서 가장 의미가 먼 것을 찾아서 표시를 하는
문제!!
이 문제들이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하나씩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백호군이에요^^
여기에서 나오는 화는 말할 화!!
앞에 나왔던 한자어인 화를 기억하는 백호군은 소화기의 화는 다른
한자라고 맞게 표시를 했어요!
그 중 백호군이 헷갈렸던 단어!!
화제!! 화재!!
화제는 말의 주제를 일컫는 단어이지만 화재는 불이 났을 때의
화재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두고 한참을 고민한 백호군이지만, 확실히 다른
소화기로 답을 고르더라구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에만 있는 부록이에요!
초등학교 들어갈 때 제일 중요한게 글씨를 올바르게 쓰는 법인 듯
싶어요!!
글씨를 쓸 때의 글씨 순서부터 또박 또박 쓰는 법까지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평생 습관은 고치기 어려우니 말이죠^^
백호군이 한글도 혼자 읽고 혼자 쓰기를 하다보니, 제대로 순서가
바르지 않을 때가 있어서
언제나 부록에 제대로 글쓰 쓰기를 하면서 익히고
있답니다!!!
예비초등생에게
꼭 필요한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시리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