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연산 01권 초등 1-1 - 새교육과정 초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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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생 8세 백호군의 문제집 적응기~!

 

좋은책신사고의 우공비맘으로 활동하게 돼서 너무 너무 좋은 꽃둥이랍니다!!!

 

초등 문제집은 또 신세계라서 요즘 하나씩 하나씩 적응하는 중이에요`

 

아직 학기가 시작이 된게 아니기에 문제집 맛보기 중이랍니다!!

 

좋은책 신사고의 수학 연산 문제집!! 쎈 연산과 함께 하고 있어요^^

 

 

단원별 연산 강화 프로젝트 쎈연산 초등 1-1

 

쎈연산은 다른 교재가 특별한 점은 바로 QR영상으로 연산원리 동영상 강좌를 매강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수학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반복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익힘 과정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이번 쎈 연산을 통해서 백호군은 동영상 강좌를 참 재밌어하더라구요^^

 

덕분에 쉽게 개념을 한번씩 파악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보면서 문제집 맛보기를 하고 있어요!!

 

 

 

QR영상을 통해서 습득되는 그 단원의 개념!!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연산도 쉬워지는 법이잖아요~

 

아직 초등 1-1 수학은 개념이 어려운게 없지만, 기본 중의 기본인 수의 개념부터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 중요 개념들이 있어서

 

동영상 강좌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저처럼 아직 초등 문제집의 감이 안나오는 엄마들을 위해서 이 쎈연산을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면 되는지 나와 있는 부분도

 

도움이 됐답니다

 

지금 학교 가기전에 백호군과 문제집을 함께 하는 건 선행 공부를 시키겠다는 개념이 아니거든요

 

아이와 함께 문제집을 적응하고 맛보면서 혹 잘못된 개념이나 어려워하는 개념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함이기에

 

쎈 연산은 아이와 재밌게 활용하기 좋은 교재랍니다!!

 

특히 숫자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한 만화~~

 

O의 개념은 수학에서 참 중요하잖아요~ 요렇게 만화로 되어 있으니깐 백호군이 좋아하더라구요

 

요 연령대 아이들이 학습 만화를 참 좋아하고 잘 활용하는 듯 싶어요!!

 

유심히 관찰하고 살펴보면서 O의 개념을 확인해보는 백호군~`

 

O은 하나도 없다는 뜻이라는 백호군!!!

 

유심히 보더니 엄마에게도 O의 개념을 설명해주더라구요^^

 

수의 대한 개념도 단원 도입부에 만화로 되어 있는 점도 백호군의 취향저격!!

 

사실 연산 문제를 제대로 푼 적이 없는 아이가 요즘 연산 문제집들을 접하고 있는데 다행히 거부반응은 없어요

 

다양한 문제 상황 속에서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백호군이랍니다!!

 

각 단원에 보면 이렇게 QR코드가 있어요!

 

그 단원에서 알아야할 개념을 정리한 영상을 QR스캔을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백호군이 신이 나서 자기가 검색을 하고는 스캔을 해보네요!!

 

 

각 단원에 보면 이렇게 QR코드가 있어요!

 

그 단원에서 알아야할 개념을 정리한 영상을 QR스캔을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백호군이 신이 나서 자기가 검색을 하고는 스캔을 해보네요!!

 


재밌는 노래를 통해서 숫자를 익히는 과정~

 

옆에 있던 50개월 흑룡군이 더 재밌어하며 형아가 공부하는 걸 보더라구요!!

 

1학년 1학기의 첫 수학에서는 수를 올바르게 표기하고 두 가지방법으로 읽는 것부터 알려주더라구요!!

 

처음은 5까지 읽는 법, 그리고 다음 단원에 9까지 읽는 법이 있어요!!

그 수를 읽고 써보는 게 주요 핵심~~

 

그리고 익숙한 노래를 불러주면서 차근 차근 설명해주는 선생님 강의가 참좋더라구요

 

 

백호군도 재밌는지 열심히 문제를 풀기 시작!!

 

쉬운 건 그냥 넘어가야하나 사실 고민도 됐었는데 기초 다지기~~ 문제 적응하기 위해서 저는 처음부터 그냥 풀게 하고 있어요!!

 

학기 중도 아니고 미리 선행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있는 시간이니깐요!

 

문제 속에서 쉽게 답을 찾고 풀어보는 백호군이랍니다!!

 

7세에는 글을 스스로 쓴다는 점만 보더라도 폭풍 칭찬을 해줬어요!!

 

근데 이제는 올바르게 쓰기도 신경을 써야겠더라구요

 

넷을 냇으로 쓴다던지 셋을 샛으로 쓰는 걸 발견!! 미리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올바르게 고쳐주었답니다!!

 

그리고 문제가 한줄이 넘어서 길어지면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는 걸

 

문제집을 풀면서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를 읽을 때 이해할 수 있는 문장까지 끊어 읽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문장이 길어지면 사실 여러 문장을 이어서 말한 경우가 많아서 한문장씩 나눠서 이해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또 냇으로 썼다가 금세 넷으로 바꿔서 올바르게 적는 백호군을 보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줬답니다!!

 

매번 글씨 쓰기 순서도 확인하고 글씨도 올바르게 쓰는 지도 봐야하고

 

수의 개념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시간이지만, 이렇게 기본 다지기를 1학기에 제대로 해두면, 2학기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는 예감?

 

우공비와 함께 ~ 쎈 연산과 함께 꾸준히 반복하고 다지기 학습을 하려고 해요!!

 

아직도 읽을 때와 쓸때가 알면서도 틀리는 경우가 생기지만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이제 백호군의 과제가 아닐까 싶어요!!

 

앞부분은 너무 쉽죠? 백호군도 너무 쉽다고 해요~

 

근데도 간혹 틀리는 건 집중하지 못해서?? 가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글씨를 올바르게 쓰지 않아서?

 

이유가 많은 걸 보니 더 차근차근 꾸준히 풀면서 엉덩이 힘도 기르고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도 키워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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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제작팀.유규오 지음 / 후마니타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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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뭐라고 생각하냐고 백호군이 물었어요..

 

허걱.. 민주주의란?? 엄마가 말문이 턱 막히는 건 저만은 아니겠죠?

 

요즘 시국이 이런 상황이다보니, 아이도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가 많을테고...

 

그러다보니 민주주의라는 어려운 말도 듣게 돼고 엄마에게 물어보는 듯 싶었지요..

 

근데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BS 다큐프라임이라는 방송을 요즘 참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다큐 프로그램이 이리 재미있었나 관심있게 보기 시작하니,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그동안 너무 무관심하게

 

방관만 하고 지낸게 아닌가 싶어서 참 부끄러웠지요..

 

모두들 촛불 하나 들고 광화문에 나설 때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으니깐요.

 

근데 이 <민주주의>라는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다는게 참 어렵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민주주의라고 하면 엄마도 떠올려지는 말..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이 말이 생각이 나지만, 이 책에서는 하나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핵심이 무엇이냐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 다큐프라임 프로그램과 책은 "by the people"에 초점을 맞춰서 썼다고 해요

 

민주주의의 폐단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닌 민주주의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주는 이점들에 대해서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을 옛 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해서 이해시키고자 했기에

 

이 책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민주주의에서 갈등은 나쁘기만 한 것인지 갈등을 통해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고 균형을 잡아가는지 다양한 민주주의에 대한 시각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었던 시간

 

그래서 그동안 무지했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한 책이었답니다~

 

 

다큐멘터리가 주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라는 점은 바로 근거제시가 각 역사나 사실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고

 

몇몇 학자들의 의견을 중간 중간 달아주고 그 의견을 통해서 의미하는 바를 담고 있기에

 

내용이 알차고 재밌어서 집중하면서 읽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아일랜드의 감자의 비극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민주주의 이야기

 

아일랜드의 대기근의 근본 원인이 바로 감자 마름병이 아니라 식량을 나눌 권한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자분의 배분 문제이고 정치권력의 문제라는 점을 짚어주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아여!!

 

시민들이 자원 배분의 능력이 갖기 못했을 때 얼마나 끔찍한 일이 생기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였으니 말이죠!!

 

그리고 민주주의라고 하면 떠오르는 아테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사회적인 배경을 탄탄히 설명해주고

 

그 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어요!!

 

자유는 통치하는 것과 통치를 받는 것을 번갈아 하는 것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의 의미도 이번에 비로서 알게 되었답니다

 

아테네의 민회가 갖는 의미~~! 아테네가 마케도니아의 침략을 받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끝이 났고, 민주주의라는 말은 그 후 미국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고 해요!!

 

사회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군중에게 전달이 되고 이는 폭동으로 확산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마치 갈등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의미로만 찾게 되는 듯 싶지만 정치를 함에 있어서 갈등은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고

 

그런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정치라는 말의 의미를 책을 읽으면서 알 것 같더라구요

 

민주주의에서 갈등은 필요적이고, 정당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갈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갈등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질서를 구축하는 게 바로 민주주의 질서를 만드는 것이라는 걸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시민의 요구를 정치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정당과 정치 지도자들의 그 역할을 해야한다!!

 

우리도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서로 갈등하면서 균형을 찾아간다면

 

그게 바로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길이라는 걸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그동안 나의 권리를 선거권으로 행사를 했지만, 그 외 지지하는 정당의 의견과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갈등을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좀 방관했던 것 같다는 부끄러움이 들더라구요

 

갈등은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엔진이다!!!

 

결국 갈등이라는 게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큰 기둥이다

 

과도한 불평등을 막고 자본주의의 탐욕을 규제하는 역할은 결국 정부가 하게 되고 이러한 정부를 움직인는 건 바로 민주주의라는 사실!!

 

정말 중요한 핵심논리를 알고 이해하게 되었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불평등!! 즉 교육에 대한 불평등의 문제가 결국 소득 불평등으로 이루어지고

 

이 부분은 끝없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민주주의!! 국민에 의해서 변화는 생길 수 있다는 것!!

 

지금 내가 가장 적극적으로 국민의 권리를 내세울 수 있는 건 바로 투표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당에서 내세우는 의견과 주장에 귀 기울이고 올바르게 판단해서 적극 의견을 내세우는 것부터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나라의 요즘!! 참 걱정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이기에 더욱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올바르게

 

바르게 설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었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하고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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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4
플란텔 팀 지음, 루시 구티에레스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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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의 내일을 위한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은 초등 필독서 뿐만 아니라 부모가 읽어야하는 책이기도 하더라구요

 

아이와 양성평등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생각을 하고 토론해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아이가 혹 남여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지

 

부모가 혹 아이에게 남자다움 혹은 여자다움을 바라며 키우고 있는게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책!!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이랍니다!!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4권의 책 중에서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세 백호군이 고른 책은 바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양성평등을 우리 사회에서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 아직 현실에서는 남자 우위 사회인건 여전한 듯 싶어요..

근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 책이 참 좋은 건 그림이 주는 함축적인 의미들이에요~

그림을 보자마자 재밌게 생각하는 아이^^

왜냐하면 근육맨 여자도 그려져 있고 넥타이를 한 여자의 그림도 있고 수염을 한 남자가 치마를 입고 있는 그림도 있죠!!

 

그냥 개성있는 사람들의 그림인데, 그게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거겠죠?

근데 우리 백호군도 역시나 이 그림을 재밌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우리 백호군이 8세~~!

벌써 이 아이는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저래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긴 걸까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남자는 여자보다 중요할까? 왜?? 왜 그럴까??

백호군은 남자가 여자보다 중요한 이유는 여자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래요!!

오? 의외의 대답이죠??? 그래~ 여자를 지켜주는 씩씩한 남자가 되자!!

 

근데 사실 중요한 남자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남자도 있죠!

 

그리고 재밌는 건 똑똑한 여자도 있고, 멍청한 남자도 있다는 설명의 그림이에요!!

 

멍청한 남자는 책을 거꾸로 들고 있더라구요^^ 관찰력이 좋은 백호군은 책을 거꾸로 든 남자를 보고 정말 멍청하다고 하더라구요

 

일의 지능과 용기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상관없다고 말해주는 이 책!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아가고 사랑하고 아이를 낳게 해주기에 성은 중요하지만 그 이상 훌룡한 사람이든 아니든

그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요!!

 

 

 

백호군은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듯 싶어요

근데 아이를 키우면서 남아를 키울 때와 여아를 키울 때 다른 말을 한다는 설명

정말 그런가???

그런 남아와 여아에 대한 고정관념은 정말 어른들이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남아는 이래야한다는 걸 얘기한 적은 없는 듯 싶어요

근데 주변 어르신들은 아이들에게 강조를 하곤 하죠~~ 

나중에 커서 훌룡한 사람이 되야하고 강해지고 최고가 되라고 책임감을 강하게 남아들에게 심어주는 듯 싶어요!!

 

 

 

 

 

 

 

사실 엄마는 2남 1년 중 외동딸인데 어렸을 때 아무도 제게 훌룡해야하고 똑똑해져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지만

오빠에게는 항상 그렇게 말을 했던 것 같거든요..

무언의 책임감도 심어주고... 그런 점이 바로 어른이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심어주는 잘못된 고정관념이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엄마가 백호군과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건

3형제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딸의 입장이나 여자의 입장에 대해서 더 세심하게 설명하고 가르치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어른의 기대에 따라서 다르게 자라게 된다는 부분!!

 

엄마에게는 참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여자의 입장과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 남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남자는 명령을 하고 여자는 복종을 해야한다!!!

 

절대 그러지 않음을 얘기해줬어요! 사실 엄마는 그런 여자도 아니거든요...ㅋㅋ

 

아이의 생각에 엄마가 어떻게 비춰졌는지 가정속에서 엄마 아빠의 역할이 아이의 양성평등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여자와 남자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유치원이나 교육 현장에서도 남여는 평등하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사실 그런 가치관은 가정에서 먼저 형성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가치관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말이죠~

근데 엄마가 걱정하던 생각이 현실이 됐네요~

 

우리 백호군은 남여가 평등하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사실 책을 통해서 백호군이 비치는 생각을 엿보니

남자는 더 공부를 많이 해야하고 똑똑해야 하고, 요리나 집안일은 엄마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엄마도 옛 사람인지라 일을 할 때에도 일을 그만 두고 나서도 집안일이나 요리는 엄마가 하는 것이라고 행동을 했던 게

아무래도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듯 싶었답니다!!

 

미래의 부인이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백호군의 의외의 대답!!!

 

남자도 일할 수 있고, 여자도 일할 수 있다는 점!! 백호군에게 엄마가 일했을 때의 얘기를 하니, 엄마가 지금 집에 있는게 좋다는 아이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와 오래 보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얘기하는 듯 싶지만 그래도 양성평등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이해시키 위해서 엄마 아빠의 역할 부분도 제대로 이해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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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예비 1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뺄셈 편 - 초등 입학 전, 15일 완성 프로젝트 초등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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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 15일 완성 프로젝트!!!

 

입학 하기 전에 연산 문제집을 해본적이 없던 아이가 요즘 문제집에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어요!

 

그 중 바쁜 시리즈들이 집에 있는데 지금은 덧셈과 뺄셈 편을 만나서 조금씩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예비초등생에게 초등학교 입한 전에 문제집에 대해서 익힐 수 있는 책!!

 

이지스 에듀의 바쁜 시리즈 아시죠?

 

요즘 백호군은 바쁜 예비 1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덧셈과 뺄셈 편으로 초등 입학 전 대비를 하고 있어요~

 

감 잡기 중이랍니다^^

 

 

초등 1학년 수학은 모아서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기특한 시리즈가

 

바로 이 바쁜 연산법 시리즈에요~

 

바쁜 아이들을 위해서 모아서 한번에 총정리한 개념이 함께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똑똑한 훈련법이에요!!!

 

초등 입학전에 보름이나 길면 25일을 투자해서 기본 개념을 익히고 풀 수 있는 연산문제집이에요!!

 

유아 수학과 초등수학은 다르다는 걸 요즘 문제집을 통해서 느끼고 있어요~

 

수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꽃둥이도 유아 수학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유아 수학 홈스쿨로 교구놀이를 많이 해줬는데

 

그렇게 이해하고 놀았던 개념을 이제는

 

조금은 정리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지금 예비초등 시기가 중요한 점은 바로 이 놀이수학인 유아 수학을 초등 수학과 연결시켜줘야 한다는 점!!

 

중요한 부분을 언급해둔 부분이 와닿아서 꼼꼼히 읽었답니다!!

 

예비초등생을 두고 있는 꽃둥이에게 정말 현실적인 조언들이에요!!

 

문제집을 처음 접한 아이와 문제를 풀다보면서 부딪힌 문제들이 여기에 한번에 적혀있느 걸 보고서야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고 느껴거든요

 

왠지 반갑고 나만 잘못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역시 유아 수학과 초등 수학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빠 예비 1학년 연산법은 총 3마당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첫째 마당은 한자리수의 뺄셈, 둘째와 셋째는 1학년 2학기에 나온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

 

사실 문제집을 푼다는게 선행학습을 하고자 함이 아니거든요!!

 

아이에게 문제집에 대한 감을 익혀주고 싶었기에 조금씩 천천히 학습일기를 쓰면서

 

아이가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제대로 수학 개념으로 연결시켜주고자 한답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 점!! 우리 아이 수준에 맞춰서 15일 진도가 가능한지, 25일 진도가 가능한지

 

간단한 수준 테스트가 있기에 조금은 천천히 혹은 빠르게 연산 문제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야말로 맞춤인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각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더하기에 대한 덧셈은 사실 지금 잘 하는 편이거든요^^ 뺄셈도 사실 더하기과 같은 거지만 아이들은 왜 더 어려워할까요?

 

그래서 인지 가르기와 모으기에 대한 개념부터 차근 차근 알려주고

 

빈칸에 수를 적으면서 기호에 대한 부분도 이해하게 하는 자료들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첫째 마당은 1학년 1학기에 다루는 내용이라고 해서 더욱 세심하게 봤어요!!

 

 

우리 아이가 유아 수학에서 다루었던 부분!! 사실 이건 초등 수학과 개념이 이어지는 거에요!

 

연산 해야지 가능한 이 부분은 교구가 있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인데

 

이렇게 문제집에 그림으로 표현이 되어 있으니 또 새롭더라구요^^

 

백호군이 어떻게 이해하게 될런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두 자리수에서 한자리수를 빼는 연산은 사실 아이들이 어려울 수 있거든요~

 

열개의 묶음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면 되는지 그림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뺄셈도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 차근 알아야하니 말이죠!!

 

 

 

두자리 수에서 빼기를 하는 건 사실 엄마들 세대에는 이런 식이 더 친근해요~

 

결국 서술형이든 사교력이든 개념을 이해하게 되면 이렇게 수식을 통해서도 빠르게 연산이 가능해야겠죠?

 

점점 수식과 다양한 형태의 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문제 유형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두 자리수에서 두자리수를 빼는 문제!!

 

정말 이건 백호군이 당장은 풀지 못하겠지만, 1학년 2학기에 다루는 문제라고 하니, 기본 빼기에 대한 개념만 잘 익히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연결 고리만 잘 가지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 바빠 예비 1학년 연산법 학습 플랜>

 

백호군은 지금 바빠 예비 1학년 덧셈과 뺄셈 편 2권을 가지고 있어요

 

올 겨울방학동안 어떻게 대비해서 공부하면 효과적일지 소개가 되어 잇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바빠 스타일과 교과서 스타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우리 백호군은 교과서 스타일 진도!! 지금은 기본을 충실히 해야할 시기라서요^^

 

그렇게 학습 플랜을 점검하고 조금씩 연산 문제집을 적응하고 있답니다!!

뺄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답니다!!

 

백호군과 차근차근 문제에 대해서 이해해보는 시간이에요^^

그림을 보고 빼기의 개념을 이해하고 말로 수식을 표현해보는 시간이랍니다~~

 

각 수식을 보고 말로 서술형으로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백호군은 응용하기 만점^^

 

엄마에게 필통에는 지금 연필 2개, 지우개 2개가 있는데 자기가 연필2개와 지우개 1개를 빼면 지우개 1개가 남는다고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게 빼기라고 말이죠^^

 

역시 똑똑한 우리 백호군이에요!!

 

그리고 그림을 보고 빼기를 보고 수식으로 적어보는 시간!!

 

그야말로 지금껏 빼기 놀이를 유아수학에서 했던 부분을 수식화 시켜보는게 기본 개념이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림을 보면서 빼기를 체크하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훨씬 속도가 빨라지더라구요^^

 

백호군에게 빼기가 어렵지 않음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제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이번 달 완성하게 된 뺄셈편!! 계속 학습일기를 쓰면서 백호군과 꾸준히 해야겠어요!!

 

 

예비 1학년부터 바빠 연산법은 초등 6학년까지 나와있답니다!!

 

자기 수준에 맞춰서 진행하면 좋을 듯 싶어요!!

 

백호군은 지금 예비 1학년 단계부터, 1학년단계까지 학기가 시작되면서 병행해보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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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4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 4

 

어휘능력은 초능력 시리즈와 함께라면 겨울방학동안 예비초등생 어휘는 문제없답니다

 

백호군이 예비단계를 참 재밌어하거든요~

 

벌써 4권째~~!!! 꼼꼼하게 다 풀고 활용하고 있기에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를 제대로 활용하는 팁이에요!!!

 

어휘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서 열매가 맺는 것을 비유해서 표현한 것도 재밌더라구요!!!

 

기본 어휘를 익히고, 1차 확장 어휘를 익혀요!! 그리고 2차 확장 어휘나 한자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 실력을 제대로 다지고, 마지막 어휘랑 놀자 부분은 각 장마다 쉬어가는 퀴즈로 재밌게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각 단어가 뜻하는 말에 대한 확장 어휘들을 함께 익힐 수 있게 하기에 너무 재밌게 학습 개념도 쑥쑥 자랄 수 있어요!!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 장에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야기, 글에 대해서 어휘를 확장해가도록

 

되어 있답니다~`

 

말이라고 하자 타고다니는 말이 아니라 말하는 말이라면서 백호군이 멋지게 그림으로 말을 표현을 했어요^^

 

 

혼자서 중얼거리는 말은 혼잣말, 남의 귀에 대고 소곤 대는 말은 귀엣말

 

무엇을 알리기 위해서 세워 놓은 말뚝은 푯말!!

 

이번에 백호군이 처음 알게 된 단어들이 꽤 많아요^^

 

말하다는 라는 말은 참 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개념을 익히고 활용하는 단어들을 보니깐 새롭게 아는 단어들이 꽤 많더라구요^^

 

어휘력에서 말을 가리키는 한자어인  말 어 를 배우는 시간!!

 

한자어에 관심이 많은 백호군은 어 한자를 유심히 살피더라구요!!

 

용어라는 말도 말씀어가 들어간다고 하고, 어가 들어가는 다양한 어휘까지 확장해서 익힐 수 있었지요!

 

 

말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제대로 어휘를 활용하는 부분을 배울 수 있어요!!

 

감자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이 부분을 백호군은 참 좋아한답니다!!

 

그림과 서로 어울리지 않은 말 문제를 참 좋아해요^^ 아울북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 백호군은 매번 재밌다면서 흉내를 내거든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들을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

 

소곤소곤, 왁자지껄, 떠듬 떠듬, 또박 또박, 도란도란, 투덜투덜, 티격태격과 같은 모습이 주는 어감을

 

우리 백호군도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써서 그런지 잘 알더라구요~

 

왁자지껄이라는 단어는 흔히 쓰는 말이 아닌데도 알고 있었어요^^

 

 

이번 한자 어휘는 이야기 화

 

이갸리를 하는 화가 들어가는 말이 뭐가 있을까?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동화도 있고 전화 통화, 서로 주고 받는 말인 대화도 있고

 

화가 들어가는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확실히 우리 말도 한자어를 알면 더 쉽게 이해되는 단어들이 많은 듯 싶어요!!

 

이야기에 대한 부분도 재밌게 다루어서 그런지 막힘 없이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었답니다!!

 

특히 이야기하는 모습을 일컫는 부분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표현은 말하는 표현력을 더 키울 수 있어서 백호군과의 대화에도 자주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글씨를 또박 또박 쓰자!! 이런 표현은 잔소리처럼 느껴질까요?

 

ㅋㅋㅋㅋ

 

 

우리 가족은 도란도란 이야기(  )을 피웠어

 

이 단어가 생각보다 어려웠나봐요~~  어? 이게 뭐야? 이야기화를 피웠어인가??

 

한자어가 들어간다고 생각했는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단어들이 등장!!

 

자기도 말하고 우낀지 한참을 웃더라구요^^

 

그러다가 우리가 예전에 읽었던 전래동화 이야기꽃할망을 생각하더니 이야기꽃???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꽃을 피우다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설명을 해줬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처음 듣는 말인 이야기꽃이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 사람들이 한자를 처음 배울 때 쓰던 책은 천자문이라고 표시를 하고는

 

마법천자문 얘기를 하면서 신났어요^^

 

자기가 다 알고 있는 얘기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잘못 쓴 글자를 오자라고 한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한자어인 글 문이 나오자, 문을 한번 써보고는 자기가 아는 한자어를 적어보는 백호군!!

 

한자에도 쓰기 순서가 중요한 것처럼 우리 말에도 쓰는 순서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알려줬지요

 

왜냐하면 ㅁ을 쓸 때 자꾸만 그냥 네모처럼 그려버리는 백호군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입구 쓰기 순서도 다시 잡아줬거든요^^

 

한자 쓰기 순서를 익히며, 우리 한글도 혼자 깨우쳐서 쓰기 순서가 엉망이었는데

 

요즘 쩨대로 쓰기 연습을 하면서 쓰기 순서를 바로 잡고 있답니다~

 

초능력의 예비단계에 있는 부록에 쓰기 편이 있어서 백호군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림에 대한 설명을 올바르게 묻는 문제에도 백호군이 모르는 단어가 등장했어요~

 

바로 글감!!

 

글감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일까?

 

단비는 글쓴이를 말하기에 단비가 글짓기를 했다는 문장도 맞는 문장이거든요

 

근데 처음에는 이 글감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니깐 잘못 풀더라구요^^

 

처음으로 한 문제 틀렸어요^^

 

글감: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

 

앞으로 들어가서 다시 설명을 읽게 했더니 글감에 대한 내용이 바로 재료라는 걸 알게 됐지요

 

다시 답을 4번으로 고쳐서 적는 백호군이에요!!


 

나무에 낱말 열매들이 열렸어요~

 

열매의 낱말 중에서 가장 의미가 먼 것을 찾아서 표시를 하는 문제!!

 

이 문제들이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하나씩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백호군이에요^^

 

여기에서 나오는 화는 말할 화!!

 

앞에 나왔던 한자어인 화를 기억하는 백호군은 소화기의 화는 다른 한자라고 맞게 표시를 했어요!

 

그 중 백호군이 헷갈렸던 단어!!

 

화제!! 화재!!

 

화제는 말의 주제를 일컫는 단어이지만 화재는 불이 났을 때의 화재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두고 한참을 고민한 백호군이지만, 확실히 다른 소화기로 답을 고르더라구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에만 있는 부록이에요!

 

초등학교 들어갈 때 제일 중요한게 글씨를 올바르게 쓰는 법인 듯 싶어요!!

 

글씨를 쓸 때의 글씨 순서부터 또박 또박 쓰는 법까지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평생 습관은 고치기 어려우니 말이죠^^

 

백호군이 한글도 혼자 읽고 혼자 쓰기를 하다보니, 제대로 순서가 바르지 않을 때가 있어서

 

언제나 부록에 제대로 글쓰 쓰기를 하면서 익히고 있답니다!!!

 

예비초등생에게

꼭 필요한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시리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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