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루의멋진크리스마스#셀린리#창비#크리스마스고양이루의멋진크리스마스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고양이루가 이웃 강아지 티스푼의 서프라이즈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여 하면서 벌어지는 마법과도 같은 동화책입니다 따뜻하고 마음이 힐링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이 책은 음악사에 대한 책이지만 인문학도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음악은 그 시대의 역사상을 담고 있기에 역사를 보면 음악상을 알수 있습니다.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와도 결을 같이하고 있습니다문명의 발전이 미비한 고대에는 뼈코피리를 만들고뼈에 구멍을 내어 음의 높낮이를 조절했습니다.음악이라는 개념이 없을 시대이지만 사람들은 즐거워했습니다.중세의 르세상스시대는 종교의 시대였습니다.그리고 이 시기에는 악보가 보급되어 대중에게 음악이전달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현대는 과학기술과 그로인한 전쟁이 세상유 황폐화시키지만 그때에도 음악은 존재하고 위로해주었습니다음악사이지만 음악은 인간의 역사를 담고 있고 표현합니다.음악은 그 음악운 연주한 이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beyond.publisher #세상인문학적인음악사#정은주 #비욘드날리지출판사
주저앉는 대신 펜을 들었습니다는 한갑순 작가님의첫 에세이입니다. 왜 제목이 주저앉는 대신 펜을 들었습니다 일까 라고 생각해 봤는데 정말 이 제목이 딱이었구나 했어요 1장 애도의쓰기는 읽는내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때 작가님의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지 느낄수 있어서저또한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가 그리워지는 마음도 받았습니다 1장에서 애도의 쓰기는 어쩌면 가족을 그리워하는 우리 작가님의 마음이 녹아있었던건 아닐까요 2장에서는 고난의 쓰기는 가난과 싸우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내온 작가님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졌어요 3장 고해의 쓰기 4장 즐거운 쓰기는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엄마로서 고군분투 하는 마음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마지막 즐거운 쓰기를 통해서 작가님이주저앉지 않고 앞을 향해 나가는게 너무 멋졌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먹먹하고 울컥하고 또 힐링도 하고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이 도서리뷰는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주저앉는대신펜을들었습니다#한갑순작가#에세이 #문장의힘#서평단모집#책추천해주는여자
#멸종될여름에소다거품을 #박에스더장편소설#협찬도서 #첫사랑 #청춘SF소설 #자음과모음@jamobook멸종될 여름에 소다 거품을-박에스더작가님의 장편소설로주인공인 장미래는 열아홉신체와 이백살 넘은 영혼이다.그녀가 보호해야할 이는 연인인 한영으로 한영은 아주 긴무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태어난 이로 이를 판결주문이라고부른다.판결주문은 예언이다. 세종고에 수영스타 한성제는 미래한테 너는 미래가 아니라고 존재를 부정당하고 미래기억에 한성제는 없다.지구에는 종말론자들로 지구에 육체들이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조사단이 파견된다.방문은 멸종을 말한다.육체는 감정을 못느끼며 인간이 수행하도록 아주 정교하게 설정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그것이 없는 육체는 감정을 읽지 못한다.이 프로그램에 영혼이 들어간다. 그들이 종말론자들이고 종말은 자유를 말한다.이 책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속에는 존재의 가치와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한다.이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우정이란무엇인가 #박홍규 #철학책#인간관계#들녘출판사 #도서제공 #서평단이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이 책은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우정은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취향을 나누는것이 아닙니다. 책속에는 동서양의 다양한 우정론을 말합니다.유교 장자 아레스토텔레스 조선후기 현대의 우정론까지 말입니다.저자는 오늘날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수 있는것을그 속에서 찾고 있습니다.친구를 선택하는것은 인생에서 같이 나아갈 사람을 선택 한다는 것입니다.이 책은 우리에게 물어보고 있습니다.지금 옆에있는 사람이 진정한 우정인지우정은 지금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