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될여름에소다거품을 #박에스더장편소설#협찬도서 #첫사랑 #청춘SF소설 #자음과모음@jamobook멸종될 여름에 소다 거품을-박에스더작가님의 장편소설로주인공인 장미래는 열아홉신체와 이백살 넘은 영혼이다.그녀가 보호해야할 이는 연인인 한영으로 한영은 아주 긴무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태어난 이로 이를 판결주문이라고부른다.판결주문은 예언이다. 세종고에 수영스타 한성제는 미래한테 너는 미래가 아니라고 존재를 부정당하고 미래기억에 한성제는 없다.지구에는 종말론자들로 지구에 육체들이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조사단이 파견된다.방문은 멸종을 말한다.육체는 감정을 못느끼며 인간이 수행하도록 아주 정교하게 설정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그것이 없는 육체는 감정을 읽지 못한다.이 프로그램에 영혼이 들어간다. 그들이 종말론자들이고 종말은 자유를 말한다.이 책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속에는 존재의 가치와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한다.이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