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1
하병무 지음 / 밝은세상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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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솔직히 말하면 남자의 향기보다는 재미가 없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그다지 감동과 재미는 더하지 못했다..보디가드로 나오는 창희(?)인가 하여튼 남자 주인공은 너무나 헌신적이다 못해 조금은 이상할 정도다 하병무씨께서 남자의 향기 혁수보다 더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 캐릭터를 만들었는진 모르지만 어딘가 모르게 조금 많이 오버한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거침없이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는 사람들로 하여금 조금은 빨려들게 만드는 이 소설, 아니 하병무식의 소설인것 같다.. 남자의 향기 영향이 너무 큰가..하여튼 기대 만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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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향기 1
하병무 지음 / 밝은세상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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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재밌는 책이었다...사랑의 대해 그토록 처절하게 모든걸 내주었던 주인공 혁수.. 너무나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다..정말 이 책을 일고 한동안 사랑에 대한 소설 밖에 안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이만한 책은 보지 못한것같다.. 위대한 사랑의 결정체 라고 말할 수 없을것같다..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조직에 들어가고, 그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남자..과연 내가 이 일생에서 죽도록 사랑한 여자를 만난다면 나도 이렇게까지 헌신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이상하리만큼 감동을 주고 사랑에 대해 환상을 품게하는 책인것 같다..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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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1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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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망이었다...너무나 과대 선전을 하지는 않았는지 너무나 뻔한 스토리에 그렇게 많은 감동을 주지는 못했다..다만 느낀건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그리고 두 남녀의 끈질긴 사랑이다.. 그러나 그렇게 재미있다 좋다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아님 내가 사랑소설에 질려서 그런가... 예전에 남자의 향기를 일고 그 후로 사랑의 관한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지 그때 질려버린것같다.. 거의가 똑같은 결말이 뻔한 스토리를 구사했긴 때문이랄까 그래서 그렇게 많은 걸 가져다 주지는 못했다.. 주인공인 남자가 너무 현실적이지 못했다는것도 사실이다..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남녀관계는 싸우지기 마련인데 한번도 싸우지 않는것과 여자만을 바라보면서 10년을 기다린다는 건 너무 주인공을 완벽한 남자로 만드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많은 현실성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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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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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솔직히 이 책을 다 읽지 못했다.. 대학교 때 그냥 이 제목이 맘에 들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니 그때는 너무 독서에 취미가 없어서인지..그렇게 흥미가 가지 않았었다.. 그래서 대충 읽다가 말았는데..조금 어려운 면도 없지않았다..하지만 분명한것은 이 습관이란게 무서운것임을 책을 통해 일상생활속에도 충분이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겠는가? 물론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었겠지만 다들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그들이 하고자 하는것에 투자했기때문에 이뤄지지 않았나 쉽다 그래서 그들의 각기 성공하는 방식은 다르나 그 속에서 성공의 원칙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 작가는 그런것을 말하려 하지 않았겠는가? 물론 많은 것들이 있지만 내 나름대로 이 책에서 이런것을 느꼈고 내 삶 속에 대입시키려 하는것이다.. 난 다시 이 책을 사서 진지하게 읽어볼 것이다.. 그리고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이 책을 다시 꺼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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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 편
강헌구 지음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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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보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 사지는 않고 책방에서 빌려본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올랐다..그토록 내가 갈구했던 비전이라는 것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펼쳐져 있었다...'꿈은 이루어진다' 항상 이 말을 얼마나 바래왔던가?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나라 축구대표선수들,그리고 우리 국민들 모두가 이것이 현실로 이뤄졌단걸 확인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건 단순한게 아니다..이 꿈을 가질수 있다는것.. 자기 비전이 있다는 건 대단히 위대한것이다... 정말 내 삶 속에 다시 한번 도전을 준 책이고, 유명인사들의 비전에 대한 갈망,그리고 열정 노력..등이 지금의 그들로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 책이 내 삶의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게 되길 바라고 내가 커서 정말 이 책의 저자처럼 나의 아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건 돈과 명예가 아니라 단 하나의 비전을 심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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