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저학년 위인전 4
홍윤기 지음 / 예림당 / 1990년 6월
평점 :
품절


미국이란 나라가 강대국이란 것은 이처럼 위대한 대통령들이 나라를 움직였기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난 제목에는 미국 역사상이라고 했지만 아마도 세계속에서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해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한 인간으로서의 많은 실패와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대통령을 향한 자신의 목표를 버리지않고 결국에는 이루어낸 성과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요즘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고 안정된 삶을 살다가 그렇게 가려고 한다.. 그러나 역사상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한 두번의 큰 시련과 실패를 겪고 그것을 이긴 사람들이 성공이란 타이틀을 얻었 링컨 대통령은 나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노예해방을 위한 노력,국민 통합을 위한 일들,그리고 링컨 대통령의 성품은 아직도 나의 뇌리 속에 박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링컨대통령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소중히 여겼다고 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아직도 숨쉬고 있고 지금까지도 표본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것이 아닐까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링컨 대통령..살아온 날보다 살아간 날이 더 많은 나에게 많은 영감과 인생에 살아갈 길을 제시해 주는 존경하는 분이다.. 실패와 좌절 속에도 희망을 읽지 않고 꿈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그 분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新 성공을 원하면 화술에 능하라
후쿠다 다케시 지음, 손석호 옮김 / 행담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먼저 이 책은 <성공을 원하면 화술에 능하라> 제목에서 부터 눈에 띈다..그래서 나는 예전에 화술에 능하지 못했기에..또 사람들 앞에 서면 가슴이 두근거려 할 얘기도 잘 하지 못하고 내려오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보았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해답은 시원하게 풀어주지 못한 점이 이 책에 있었다...체크 항목 ,해설 ,포인트 로 나뉘어서 상세하게 단계별로 써 놓은 것은 좋은 방법이었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화술에 능할 수 있는 방법이란 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쉬운 방법인가...난 이렇게 생각한다..

자기 마인드에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에 사람들을 대할 때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한다면 무대위에 섰을 때 자기 생각을 또렷하게 말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전달 될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이 원하는 것도 그것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한 것은 사실이다..그렇지만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독자들 자신일 것이다... 자기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숨을 크게 들어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말을 할 때에 화술이 좋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수생각 1
박광수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8년 8월
평점 :
품절


이건 새롭다..재밌다..감동이다.. 이 책을 읽었을때 느낌이었다..만화를 보면 이 책을 빨리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거기서 나오는 예리한 현실에 대한 지적이나 한 번 더 생각하게 글이나 감동적인 글은 이 책을 빨리 못 읽게 한다.. 광수생각의 작가 박광수는 특이하고 재밌는 것 같다.. 근데 무엇보다 그의 매력은 솔직함에 있는 것 같다~~ 책에서도 묻어나오는 그 솔직함.자유분방함이 좋은 것 같다.. 나도 박광수처럼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다.. 광수 생각에 나오는 신뽀리라는 캐릭터는 참 정감이 가는 캐릭터이다..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들 모두가 박광수 주위에 있는 친구나 사람들이란다..ㅋㅋ 그리고 책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박광수의 사물이라든가 얘기들은 독자로 하여금 더욱 인간 박광수라는 사람이 쓴 책에 매료되게 하는 것 같다...

아마도 솔직함,감동,재미를 한 무더기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아닐까.. 광수 생각은 만화와 부연 설명되는 글이 어우러져 짧은 짧은 단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지만 말해듯이 그 책이 남기는 여운은 대단히 큰 것 같다... 또한 다른 소설들 처럼 빙빙 돌려서 말하지 않고 바로 바로 만화를 보며 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광수생각 파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혈강호 1
양재현 그림, 전극진 글 / 대원씨아이(만화) / 199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때까지 다 읽어왔다..물론 다른 사람들도 다 봐왔겠지만..난 처음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작품이 아닌가 알았다..그러나 우리나라 작가들이었다..한참 시절에 우리 만화계를 싹쓸이(?)했던 드래곤볼,슬램덩크 등등 모든 만화들이 일본 작가들이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어느새 우리네 작가들도 분발해서 이런 재밌는 류의 만화책을 냈단 말이다..열혈강호에서 나오는 한비광이란 캐릭터는 좀체 알 수 없는 인간이다..

그렇지만 무한한 잠재력과 엉뚱한 코믹은 잘 조화를 이뤄 한비광이란 캐릭터에 매력을 더하고 있는 것 같다..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가 사파와 정파중에도 젤 가는 실력을 가지는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어 돌아다니며 겪게되는 무용담은 우리들로 하여금 만화책이 나오게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나는 그 중에서도 흑풍회가 멋지다고 생각한다..검은 망토을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천마신군의 제자들을 모르게 신변보호하며 위기상황에는 언제든지 땅을 뚫고(?)나오는 넘들이다..ㅋㅋ 첨에는 많이 멋있었는데 요즘에는 극이 전개될수록 거의 코믹의 요소가 되고있는 것이 안타깝다..ㅋㅋ 너무 강자들만이 나와서 그렇나~ 암튼 한국 만화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이정하 지음 / 푸른숲 / 1994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시집을 고등학교때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한참 감성에 적시워 질 적에 이 시집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때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었기에 너무나도 많은 공감을 주고 나의 마음을 달래주는 시집이었다.. 가까이하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했던 시절...조금만 더 사랑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던 나의 마음.. 이 시는 그 당시에 내 마음을 많이 대변해 준 것 같다..

그 때는 '별'이라는 제목에 시를 외웠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어 버렸다.. 그 시 중에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말한다..'그대는 정녕 내게 한 발짝도 내려오지 않긴가요' 라고 여기에서 정말 감성 속으로 빠져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나는 이렇게 마음을 열고 있는데 그대는 나에게 단 한 번도 마음을 열지 않으니 얼마나 마음이 깨어지겠는가..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극명하게 표현하고 있지 않는가..

이정하님의 <그대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이 시집은 대부분 한 사람이 너무 좋아하고 한 사람은 배회하는 그런 시들로 만들어 진 것 같다..물론 아닌 것도 있지만.. 암튼 혼자만의 사랑을 하고 있는 이라면 예전에 나처럼 가슴에 와 닿는 시가 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