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데이브 스튜어트 지음, 신금식 옮김 / 업투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악보를 보면 음악이 보인다..이 책을 일고 정말 내가 그동안 음악적인 지식을 아는데 무지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악보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알게 되면 음악을 이해하는 데나 좋은 곡을 쓰는데나 더욱더 유용하게 쓰이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요즘에는 컴퓨터에 발달로 미디를 이용해 음악을 작업하고 만드는데 익숙해졌습니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음악을 만드는데 쉬워하고 아무나 음악을 하려합니다..그러나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노력한 흔적이 없음을 느끼게 되는 노래들이 많습니다..물론 대부분이 그런 건 아니지만요..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서 그런 것들을 채우기 위해 ..더욱더 음악적인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 책을 만들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화음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기피하거나 모르고 음악을 연주할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이 책에서는 악보를 알면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접할 수 있고, 좋아하는 곡의 코드 진행이나 위대한 작곡가들의 곡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란 것은 신기한 것 같습니다..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어렵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어보일지 몰라도 계속해서 그것을 습득해 나가고 노력하면 분명히 다른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음악을 느끼고 색다른 묘미에 깊이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악보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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