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팅 The Fighting 64
모리카와 조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만화는 남성들을 위한 만화이다..정말 재밌고 푹 빠져들게 만드는 만화책인 것 같다.. 주인공 일보가 권투를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남자들이라면 한 번 권투에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나도 권투를 배우고 있다..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다..권투를 배우면서 인생을 배워간다고 할 수도 있다.. 링 위에 오르기 위해서 뒤에서 흘리는 땀이 더 크다..그만큼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그 링위를 설 수 없다는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이지않나? 저마다 인생의 챔피언이 되기위해 살아가고 있지않나? 그러나 세상에는 자기보다 강한 상대가 많다..그 상대를 보면 기가 죽기 마련이다..링위도 마찬가지지다..그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뒤에서 부단히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한다.. 정말 만화책이지만 거기서 배우는 것이 많다..일보가 노력해가며 챔피언의 타이틀을 따기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하는 것.. 그리고 챔피언이 된 이후 거센 도전자들의 도전을 받기위해 더욱더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것..정말 인생의 진리가 아닌가싶다..

우리 도장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 '챔피언은 바뀌기 위해 존재한다.' -링을 떠나지 않는 한 반드시 내 차례가 온다. '실력보다 인기가 앞서면 불행해진다' 이 두 마디는 나로 하여금 하루하루를 더욱더 열심히 살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비록 만화책이지만 재밌게 읽는 것도 좋고 이렇게 적용시켜보아도 좋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