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으로 일하라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정말 좋았다..나는 울교회 황동한 목사님의 추천으로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럴수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우리 목사님과 교육한 것이 더욱더 선명하게 들어오지 않는가? 이때까지 나의 삶은 내 약점만을 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하고 매달렸던 것이다..그런데 전병욱 목사님은 그렇 말하지 않는다..하나님이 주신 은사..강점가지고 일하라고 하신다..내 안에 가진 강점이 무엇인가? 내가 이걸 하고 있고
즐겁고 피곤하지 않으 재밌는 그런 강점이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었다..아직도 발견중이지만 나에게는 틀림없이 강점들이 있을 것이다..이걸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아야겠다..예전에는 나를 위해서 살아가려했지만.. 요즘은 절실히 느낀다..나의 강점 또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고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된다는 것을~~ 전병욱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다 맞는 것이다.. 삼손처럼 그 많은 은사들을 하나님께 받았는데도 여자에 대한 약점이 있어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생산성있는 곳에 사용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곳에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도 삼손과 같이 내 강점들을 헛군데 소비하고 있지 않은가 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인생을 내 강점을 가지고 그것을 키우고 연구하고 노력하여 하나님을 위해 쓰임받는 자녀 되기로 다짐해본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그리고 그리스도인도 변해가야한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전병욱 목사님은 말씀하고 계신다..문화속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문화위에 그리스도가 되라고 말씀하셨다..모든 것 위에 계신 주님이시지 않나? 그러니 내가 활동해야 할 무대는 세상이고 그곳에 문화를 접하며 거기서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라고 말씀하고 계셨다..정말 중요한 것을 얻었던 것이다.. 우리는 크리스챤임을 스스로 고백하고 교회 안에서만 모여서 우리들끼리만 즐기려 하지 않았나? 예수님께서는 증거하기를 원하시는데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속에 나아가서 주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라고 하셨다.. 나도 내가 해야될 분야에 내 모든 것을 걸고 내 인생에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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