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표현이 웃기지만 사에바 료라는 인물은 평상시에는 저질스럽고 많은 헤프닝으로 웃기지만..어느순간 갑자기 진지해지며 수많은 사건들을 해치우고 위기의 순간을 해결하며 영웅이 되어버린다..난 어릴때 이 만화를 봤었는데.. 지금은 18세 미만불가가 되어서 나오고 있다..그때는 너무나도 유통이 잘되어서.. 거기에 나오는 친구 코털에 덩치가 큰 파트너가 기억나고.. 아리따운 여성이 나와 사에바 료를 10톤의 망치로 때리는 장면은 정말 기억이 남는다..참 어릴때 읽은 만화는 대부분이 일본 만화였던 것이란 걸 알았다..그만큼 일본의 만화들은 상당한 입지도가 있었고 국내에는 이렇타할 재미난 만화를 만들지못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던 것 같다..요즘에야 열혈강호,짱 등등 재미난 만화를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지만..그당시에는 드래곤볼..슬램덩크..란마1/2 등등 전부 일본 만화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요즘에는 그 당시에 만화들이 전부 다시 완전판으로 나와 다시 사람들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그런 면에서 보면 안타깝다..내용과 그림은 다를 게 없는데 거기에 크기와 색깔만 가미해서 다시 판다고 하니..그건 사람들에게 일본만화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한것이 아닌가..우리나라도 어서빨리 만화뿐 아니라 애니매이션 시장에 진출하여 일본과 대등한 애니매이션 강국으로 떠올랐으면 한다..나중에는 완전히 쓸데없는 말만 해버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