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리얼리즘 팝아티스트
임진모 / 대륙 / 199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내가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쪽으로 가기위해 팝스타들의 데뷔와 성공에 대한 스토리에 알기위해 친구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이었다... 역대 팝아티스트들을 년도별에 따라 그때의 유행과 그들이 스타가 되기까지를 엮어놓은 책이었다... 짐 모리슨..지미 핸드릭스..비틀즈..마이클 잭슨.. 마돈나..뉴키즈 온더 블록,..머 이런 다양한 팝스타들을 설명해주었다...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그리고 알지 못했던 스타들도 알게 되었고 또 알았던 스타들의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특히 나는 마돈나를 그렇게 가수로서는 인정하지 않았는데(어릴때 섹시배우로 더 잘 알게 되어서 그런지..) 그게 아니었다..그녀는 나이가 많은 지금도 라이브를 고집 하고 많은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요즘에는 여자가수에게 있어 섹시함은 매력적이 되었지만 그 당시의 사회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섹시한 것을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잘 활용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도 그 인기가 줄지않는 비틀즈..엘비스 프레슬리 록큰롤에 대명사...두 거목에 대한 글도 재밌었다... 정말 그들을 보며 그들은 비록 해체되고 사라졌지만.. 사람들의 가슴 속에 언제나 기억되고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그들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지만 지금도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너무나 본받을만하고 그들과 같이 되기위해서 오늘도 나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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