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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그 지글러 지음, 이구용 옮김 / 큰나무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정말 나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를 준 것 같다.. 우연히 이 책을 손에 들었을때 뭔가 필이 왔다.. 한 번 잡으니 놓을 수가 없어 몇 시간 만에 책을 다 봤다.. 그러나 이 책은 한 번 보고 묻어둘 책이 아닌것같다.. 항상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시도도 하지 않은체 물러나지는 않았는가? 하는 명제를 끊임없이 주는 책인 것 같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렇다..우리는 삶에 있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시도도 하지 않으채 접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감이 없어서 주변환경이 따라 주지 않아서.. 그런 변명들만 늘어놓기 일쑤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무엇을 먼저 해야되는가 망설여질때 일단 그것이 정해지면 거침없이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실패을 하더라도 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어찌 실패없이 그 자리에 올랐겠는가?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