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에 공룡들이 사라진 이유를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 "덜덜덜"🥶🥶스웨터를 짜는 티라노사우루스라니🧶🦖너무 귀여운 발상인데,털모자, 털장갑에서 털방한복, 털집까지 뜨더니뜨개만렙이 되서 로켓에 행성까지 떠버린다😳우주로 가는 장면에서 아이는 놀라움과 함께대단하다고 감탄에 감탄을 했다🤭어른이 읽어도 귀엽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였다!책을 덮자 "공룡들이 털실 행성에서 잘 살고 있을까?"라고 물어보는 아들!이렇게 또 아이는 상상력을 키워간다🦖💚
예쁜 말 가득한 동시집⭐️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어른이 되어 읽는 동시는신기한 기분이 들게 한다.어쩜 저런 생각을 했을까?싶기도 하고,술술 읽히지만 다시 한번 곱씹어생각하게 된다.동시에 단어와 말은 참 예쁘다.아, 동시는 이런거였지, 라며내가 어릴 적 읽던 동시들이 생각나는 동시에어른이 된 나에게 다가오는예쁜 말 가득한 동시들이내 마음 가득해지며 따뜻하게 해준다.하늘 푸르러지는 가을에찾아간 동심의 마당🤎
학창시절에 존재했던 추억의 캐릭터🩵사진과 그림, 그 안에 손글씨체를 다시 보니그 그림을 알던 그 시절의 내가 떠오른다.심지어 -0- 같은 이모티콘들까지!!🤣무슨 일이든, 설령 좋아하는 일이라도변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건 어렵다.그걸 해내고 있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읽자니나도 함께 그 시간을 겪은 듯한 기분과 함께(아마 작가님의 실제사진들이 실려있어서더 감정이입한 듯 하다🤭)새삼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조용히 "나"를 들여다보게 되었다.귀여운 것들이 투성이지만,책 속의 내용은 어느 한 소절그냥 쉬이 지나칠 수 없이 공감하게 되는 책🌿읽는 내내 작가님의 삶에 힐링이 되는 책이다!책을 읽으며 주섬주섬 내 인생에귀여운 아이템을 상기시키고 꺼내다 보면,덩달아 내 인생도 왠지 특별해지는마법에 걸린 것 처럼 둥실둥실한 기분이 든다."살아남았다"라는 책 속의 문구처럼,또 한동안 오래도록 내 추억에 살아남을귀여운 페어리테일⭐️살다가 좀 쳐질 때면 다시 꺼내볼 책😊
시장에 가면~🎶음을 붙여 책을 읽어줬더니혼자 그림에 보이는 걸 음에 맞춰서 부른다🤭아이가 어렸을 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걸어서 오분거리에 살았었는데~여기 가서 먹은 그 음식이 참 맛있었는데~엄마가 여기에서 장난감 사왔었는데~~오히려 아이보다 더 신나게 읽었다는...😏🤭지금은 모란시장 근처에 살고,십분거리에 시장에 있어서 아이와종종 시장구경 하러 가기도 한다.책 판형도 큰데다가 펼침북이라 한 눈에 안 담길 만큼그림이 깨알같이 있어서 그림 구경할 맛이 나는 그림책🩵그림도 거의 실제시장 그대로라서한번 가본 시장이라면 너무 친숙해서 반가울 그림책🤗그래서 나도 아이만큼 그림 속에 이것저것 찾아보며둘이 한참 이야기하며 읽었다😇
원서로 배고픈 애벌레 책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6살이 된 지금도 종종 생각나는지 꺼내오는 책이다.그런데 플랩북이라니😍첫페이지에서 당연히 애벌레가 나올 줄 알았는데,음식 뒤에 애벌레가 아닌 다른 곤충이나 동물이 나오니6살도 재밌는지 상기된 표정으로 "여긴 누가 숨어있을까?" 라며추측해보기도 한다.에릭칼 책은 두고두고 소장가치가 있기에,겨울에 태어날 동생과도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