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은 곰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3
정호선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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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찢어진 채 버려진 곰인형.
비록 버려졌지만,
누구보다 남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그래서일까?
터진 배에서 나오는 솜이
마법처럼 솜사탕도 되었다가,
알록달록 털실이 되기도 하고,
우르응 쾅쾅 비를 내리는 먹구름이 된다.

뱃 속에 솜을 다 내어쥰,
가진 걸 다 내어준 작은 곰인형에게
드디어 친구가 나타난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작은 것이라도 가진 걸
나누는 기쁨을 배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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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
조너선 에밋 지음, 잉엘라 아레니우스 그림 / 사파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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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가 한달 남짓 남았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읽어 본 그림책🤍

일단 하드커버 단단하고,
병풍 형식에 플랩까지!😆
게다가 뒷면도 멋진 크리스마스 풍경들이
담겨 있어서 썰매타기, 핫초코 마시기,
눈사람 만들기 등등
다양한 겨울 활동도 살펴볼 수 있다!

또 동물 친구들도 다양하게 등장해서
동물 이름도 알려줄 수 있고,
마을 풍경이라서 친숙하고 아기자기한
여러 이야기들을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내지도 두꺼워서 11개월 둘째가
넘겨봐도 찢어지지 않고 튼튼하다!
플랩 여는 건 아직 무리지만,
까꿍하며 열어주니 바로 함박웃음😘

글없는 그림책으로 병풍 형태라서
크리스마스에 펼쳐놓으면
멋진 장식이 될 것 같다🤍

알파벳과 단어도 알려주고,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는 기쁨을
이야기해주는 플랩 병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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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선물 가게 ㅣ 꿀잠 선물 가게
박초은 지음, 모차 그림 / 토닥스토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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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이 지나야 한바퀴를 도는 시계라면
서두를 것도, 급할 것도 없다.
_백년 시계

엄마도 충분히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는 나이야.
_구름나라 패스포트

겉으로 볼 때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
사실은 매일매일 조금씩 다른 마음과
고민을 품고 있다고.
_쓱싹쓱싹 빗자루 이불

•••

마법 같지만 현실을 담은
판타지 힐링 소설🩵

신비로운 달빛의 힘을 받아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난 부엉이 자자와
틈만 나면 잠에 빠지는
꿀잠 선물 가게의 주인장, 오슬로.

신비의 능력을 가진 자자가
손님의 꿈 속을 들여다 보고
오슬로도 안대를 통해
함께 고민을 살펴본다.
그리고 나서 손님 맞춤 꿀잠템을 추천해준다!
심지어 다 수제 아이템!!🤭

보름달이 뜬 날에만 열리는
신비한 달빛 시장에서
사온 재료들을 가지고
오슬로가 직접 만드는 꿀잠 아이템들🎁

꿀잠 선물 가게가 우리 동네에도
있었다면...🤭

요즘 육아 하느라 밤에 늦게 자고
심지어 아직 밤수유를 못 끊어서
새벽에 또 깨고..
낮에는 당 땡겨서 믹스커피를 마시고
또 늦게 자고... 의 반복인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내 고민을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게 됐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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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빵집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4
정연숙 지음, 릴리아 그림 / 논장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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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굽는 내용인가 싶었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멋진 해변가에 자리한 다정한 빵집!
하지만 꼬마 손님들 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불편해하자 노키즈존이 되어버린다..😔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다.
소위 "맘충이"로 불리우며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엄마들이 있다.
물론 그렇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는 엄마들이 더 많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내 뜻대로 안된다...🫠 그게 현실이다..
가만히 있어라, 뛰지 마라,
조용히 해라를 입에 달고 살게 된다.
보통은 웃으며 괜찮다고 해주시지만,
나도 최대한 남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게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나도 조심하게 된다.

<다정한 빵집>에서는 아이들이 먼저
순수함을 보여준다.
물론 모르는 남의 아이니까 싫을 수 있고,
불편한게 당연하다.
서로 그런 마음을 조금만 생각해주고
배려해준다면, 모두가 즐거운 공간이 되지 않을까😊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내가 의도치 않아도 내 행동 때문데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모두에게 더 "다정한" 마음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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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린이 되고 싶어요 ㅣ 다정다감 그림책 20
리타 루피 지음, 마르티나 모초 그림, 연희 옮김 / 다정다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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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동물이 되는 상상을 해보지 않았을까?🤭

높이 점프하고 귀엽게 생긴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주워니😻

책 속에 오로라는 기린을 좋아하고,
기린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기린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기린은 오로라처럼
춤도 추지 못하고, 그림도 못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쿠키도 먹지 못한다!

남이 부러울 수 있지만,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해하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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