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빵집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4
정연숙 지음, 릴리아 그림 / 논장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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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굽는 내용인가 싶었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멋진 해변가에 자리한 다정한 빵집!
하지만 꼬마 손님들 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불편해하자 노키즈존이 되어버린다..😔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다.
소위 "맘충이"로 불리우며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엄마들이 있다.
물론 그렇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는 엄마들이 더 많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내 뜻대로 안된다...🫠 그게 현실이다..
가만히 있어라, 뛰지 마라,
조용히 해라를 입에 달고 살게 된다.
보통은 웃으며 괜찮다고 해주시지만,
나도 최대한 남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게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나도 조심하게 된다.

<다정한 빵집>에서는 아이들이 먼저
순수함을 보여준다.
물론 모르는 남의 아이니까 싫을 수 있고,
불편한게 당연하다.
서로 그런 마음을 조금만 생각해주고
배려해준다면, 모두가 즐거운 공간이 되지 않을까😊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내가 의도치 않아도 내 행동 때문데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모두에게 더 "다정한" 마음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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